보시

  • 칼럼

    이런 사랑 한번 해보실래요?

    계산하지 않는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가(佛家)에서 중요시하는 것 중의 하나가 보시(布施)다. 보시란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佛法)을 베풀고, 자기 뜻을 내세우지 않고 중생을 위하는 것이다. 보살(菩薩)이 열반(涅槃)에 이르기 위해서 해야 할 여섯 가지의 수행을 육바라밀(六婆羅密)이라고 한다. 즉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가 그것이다. 육바라밀의 첫번째가 보시바라밀이다. 보시는 남에게 베풀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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