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 홍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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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랗게날 인문학강좌] 강영주 벽초 홍명희 연구가···‘책장 들치고 임꺽정이 뚜벅뚜벅 걸어 나온다면’
[아시아엔=편집국] 국문학자 강영주씨가 6월 29일(토) 오후 2시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3 동호마을 뒤쪽 ‘파랗게날 연구공간’ 언덕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책장을 들치고 뚜벅뚜벅 임꺽정이 걸어 나온다면’. 분단 70년, 깊이 골이 패인 남북한의 이질성 극복의 길을 찾는 이번 아흔번째 강사 강영주씨는 “분단 한반도 안팎 정세가 음울할수록 민족해방·평화통일에 헌신한 벽초 홍명희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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