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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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향성 발톱 관리와 ‘발 건강지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는 양쪽 엄지발톱이 내향성 발톱(ingrowing nail, 파고드는 발톱)이어서 가끔 가벼운 통증을 느낀다. 물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동네 피부과의원에서 발톱 수술을 권했다. 하여 둘째 딸이 소개해 준 족부 클리닉을 방문했다. 필자는 전문가의 발톱관리를 처음 경험했으며, 내향성 발톱 교정을 위하여 양쪽 엄지발톱에 특수 테이프를 부착해 주었다.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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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올바른 발 관리①] ‘족삼리혈’과 ‘구투운동’ 그리고 ‘세족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발을 ‘인체의 축소판’이라 부른다. 반사구(Reflex Point)는 신경이 집결된 곳으로 몸 전체에 걸쳐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발 부위에 많이 몰려 있다. 발 반사구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인다. ‘발건강법’은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증진하는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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