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금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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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 봄 백담사①] 무금선원···동안거·하안거 통해 영원한 구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4월 초이틀, 전날 밤 진눈개비가 오고 산사의 날씨는 차갑기만 하다. 6시 아침 공양을 마치고 두툼하게 차려입은 아시아기자협회 회원 일행은 먼저 만해기념관을 둘러봤다. 백담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출가하게 됐다는 선일스님의 안내에 따라 기자들은 기념관 안팎에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찍고 싶은 대상을 맘대로 찍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고국의 기자 동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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