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엔
-
사회
‘2012 아시아인’에 아웅산 수치, 말랄라 선정
아시아기자협회·아시아엔 발표…“여성 리더십이 시대정신” 아시아 언론인들은 버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와 파키스탄의 15세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스프자이(Malala Yousafzai)를 ‘2012년의 아시아인’으로 선정했다. 군사독재정권의 억압 속에서도 조국 버마의 민주주의와 개방을 위해 헌신해 마침내 합법적인 지도자가 된 아웅산 수치,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다 탈레반 무장세력으로부터 총상까지 입은 말랄라는 모두 여성으로,…
더 읽기 » -
한국 찾은 모옌 “그는 점잖고 친근한 사람”
‘만해대상’서?통역 맡은 이유진씨가 말하는 모옌? 지난해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중국 모옌 작가의 통역을 맡았던 이유진씨(통역사)는 모옌에 대해 “점잖고 조용한 분”이라고 말했다. 글로만 뜻을 나타내겠다는 모옌이란?필명 그대로다. 이씨는 “실제로 만나보니 소설과는?이미지가 달랐다.?필요한 말만 하고 상황에 맞게 친근하게 잘 얘기해주셨다.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으셨지만 인터뷰가 있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