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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밀레니엄 세대 ‘링링허우’ 핸드폰 들고 종일 QQ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의 ‘링링허우(零零后, 00后)’라는 말 들어봤어? ‘바링허우(八零后, 80后)’가 80년대에 출생한 세대, ‘져우링허우(九零后, 90后)’가 90년대에 출생한 세대라는 의미니까, 링링허우는 200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말하는 거겠지? 링링허우는 바링허우, 져우링허우에 이어 21세기(2000~2009년)에 태어난 중국의 신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해. 부모는 기본적으로 그 동안 중국의 ‘소황제(小皇帝)’로 불렸던 70년대 생과 80년대 생들이고. 링링허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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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兩會 특집] 중국 소비자 86% 모바일 결제···작년 38조위안, 미국의 50배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일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등을 갖고 있다. 전인대에서 국가총리가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작년 한 해의 경제 운영상황을 정리하고 당해의 경제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정협은 정책자문기관으로 전인대에 각종 건의를 하는 자문권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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