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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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비추어리] 이란 개방 이끈 라프산자니 대통령···호메이니 시대 실력자 핵개발 주도
[아시아엔=아미라 이스마일 <아시아엔> 인턴기자]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는 1934년 이란 남동부 케르만 지역 라프산잔에서 부유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거룩한 도시’ 쿰(Qom)에서 아야톨라 호메이니와 함께 신학을 공부하다 아야톨라를 따르게 된다. 라프산자니는 이후 이란의 팔레비 국왕 시절 몇차례 체포를 당한다. 호메이니는 라프산자니를 1980년 이란-이라크전쟁 후반에 군사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후 라프산자니는 이란이 종전을 이끌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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