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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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조지아 동부 ‘다비트가레자 동굴수도원’ 순례자를 만나다

    [아시아엔=카투나 차피차드제 조지아공대 교수]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지대에 위치한 다비트 가레자 수도원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사막같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풍경과 초여름 들판의 꽃들은 수도원의 고즈넉함을 더욱 빛내준다. 다비트 가레자는 오랫동안 버려진 드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도원 15곳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이 가운데 구소련에 의해 재건돼 지금은 수도사들이 기거하고 있는 라브라(Lavra) 수도원과, 그 위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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