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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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전] “졌다” 단 한마디 뢰브 감독 vs ‘도중하차’ 슈틸리케 ‘구구한 평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국의 BBC는 “한국의 독일전 승리로 독일을 제외한 온 유럽이 환희에 빠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축구의 패배를 히틀러에 비유하는 패러디가 나온다. 2차대전을 평가한다면, 초기의 찬연한 승리는 독일군에, 후기의 참담한 패배는 히틀러에 원인을 구하면 간단하다. 히틀러는 연합군을 노르망디해안에서의 수제격멸(水際擊滅)에 집중하지 말고 예비전력을 후방에 집결했다가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활용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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