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 동아시아

    [3.1운동 100주년] 심상정 “나는 꽃이되 불꽃처럼 살겠소”···정미(丁未) 의병 여러분께

    [아시아엔=심상정 정의당 대표] 작년 절찬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야겠습니다. 마지막 회, 고애신의 부탁으로 영국 기자가 찍은 의병들의 사진이 112년 전 여러분 열두 분의 모습과 겹쳐지던 그 장면…. 처음에는 번개를 맞은 듯 소름이 끼쳤고, 이내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늘날의 저희에게는 역사 교과서 한 귀퉁이에 실린 사진으로 익숙한 여러분의 모습이…

    더 읽기 »
  • 사회

    3·1운동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과 독립운동가 ‘5인’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 기념식 겸 학술심포지엄이 28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가 주최해 ‘3·1운동의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선 △변은진 고려대 연구교수(여운형과 신한청년당) △이준식 독립기념관장(김규식의 파리평화회의 민족대표 활동) △김기승 순천향대 교수(3·1운동 전후 조소앙의 독립운동과 사상) △심재욱 제주대 연구교수(장덕수와 재일유학생들의 민족운동 △황묘희…

    더 읽기 »
  • 동아시아

    임병직은 1등급, 이회영·이상룡은 3등급, ‘대한민국 건국훈장’ 서훈 기준 ‘갈팡질팡’

    [아시아엔=박덕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연구실장] 대한민국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나 국기(國基)를 다지는 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분 등에게 수여한다. 건국훈장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 △건국훈장 독립장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애족장 등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2016년 9월 현재 독립유공 서훈자는 1만4562명으로 집계된다. 그런데…

    더 읽기 »
  • 칼럼

    대한민국 임시정부 7인의 여성의원···김마리아·양한나·최혜순·방순희·김효숙·지경희·신정완

    [아시아엔=황인자 한국외대 초빙교수, 19대 국회의원]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권 분립의 기초를 세웠다. 입법부인 임시의정원에는 총 7인의 여성의원들이 활약했다. 항일투쟁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다. 국회의 전신인 임시의정원 최초 여성의원은 ‘김마리아’다. 그는 항일독립여성운동계의 대모로서 1922년 백범 김구와 함께 황해도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시 <독립신문>은 이 일을 ‘선거계의 신기원’이라는 제목 아래 “여자로서 의원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독립운동 좌우진영 대표 음악가 ‘한유한’과 ‘정율성’은 누구?

    [아시아엔=편집국]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6월 1일(오후 7시30분)과 2일(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리는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1·2부 가운데 2부 오페라 공연 ‘바람과 구름이 되어’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 좌?우 진영을 대표하는 작곡가 한유한의 오페라 ‘아리랑’과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이 하나의 작품으로 각색·편곡돼 선보인다.…

    더 읽기 »
  • 사회

    [아시아엔=동영상]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100주년 내/외신 기자 간담회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