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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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반려식물(伴侶植物)시대①] 자연·싱그러움·편안함 상징 ‘그리너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적인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2017년도 컬러(Color of the Year 2017)로 선정한 총 10가지 컬러 중 가장 눈여겨볼 색은 그리너리(Greenery)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너리’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봄의 처음을 느끼게 해주는 녹색(綠色)계열이다. 팬톤은 선정 이유로 “자연·싱그러움·편안함을 상징하는 ‘그리너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생동감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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