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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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日 노다, 올 3번째 개각 “분위기 일신할까?”
1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노다 총리. <사진=연합뉴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일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 재무상에 조지마 고리키(城島光力.65) 전 국회대책위원장, 국가전략상에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50) 전 정조회장, 총무상에 다루토코 신지(樽床伸二.53) 전 간사장 대행이 임명됐다. 노다 총리는 총선을 앞두고 바닥으로 떨어진 내각 지지율, 한국·중국과의 영토 갈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각료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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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노다총리 유엔연설 “영토분쟁에 대한 日 입장은…”
26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7차 유엔 총회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노다 총리는 최근 한국, 중국과 벌이고 있는 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중 양국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센카쿠와 독도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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