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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이상현 기자, 책 ‘착한 부자’ 출간
“재벌의?시정마 노릇 말고? ‘나쁜 부자’ 천하게 여기는 풍토 조성해야” 정경유착과 세금 없는 부의 세습, 골목상권 점령, 협력업체와 종업원 등 ‘을(乙)’에 대한 횡포를 일삼아온 ‘나쁜 부자들’ 때문에 ‘반(反)부자정서’가 만연하고, 그 결과 미래 세대의 ‘부자의 꿈’도 함께 사라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직 언론인(아시아기자협회)이자 시민운동가(한국납세자연맹)인 이상현 기자는 최근 출간한 <착한 부자>에서 “자녀에게 ‘부자가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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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금융정보 접근권 확대하면 지하경제 되레 커져”
납세자연맹, “국세청 노출 꺼려 금융거래 기피”…‘금융실명제법’부터 강화 촉구 한국의 새 정부가 ‘지하 경제’에 대한 세금 추징을 위해 국세청에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대한 정보접근권을 부여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럴 경우 현금거래가 많은 지하경제주체들이 금융기관 이용을 기피, 오히려 지하경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8일 “지하자금이 세무당국에 포착되는 것을 알면서 금융거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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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잘만하면 100만원 더 세금환급
납세자연맹, 11일부터 ‘맞벌이부부 연말정산 자동계산기’ 무료 공개 복잡한 소득공제 다양한 시뮬레이션, 환급액 비교가능한 자동계산기 올해 연말정산 환급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남편 연봉이 5000만원, 부인 연봉이 4000만원인 맞벌이 부부가 올해 연말정산을 잘만 하면 100만 원을 더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은 특정 소득공제 항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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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 얼마나 올라야 ‘세금·물가’ 따라잡나?
대선직후 서민물가 폭등, 서민생계 위협…연봉협상 잘못하면 ‘가난’ 자초 납세자연맹, 세금, 물가효과 자동계산해주는 ‘연봉협상계산기’ 무료 배포 중견기업에서 연봉 5000만 원을 받는 근로소득자 A씨는 회사 인사부로부터 연봉협상 일정을 통보받고 ‘5%’와 ‘10%’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어림셈으로 ‘10%’는 올라야 최근의 물가 급등에 따른 구매력 격감을 보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회사의 경영상황이 나빠진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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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고용한 공직자는 ‘돈 먹는 하마’…못 믿어”
“정책 차이 뭐냐?” 실망속 대선 막판에 납세자들 개혁요구 봇물 야당 의원 납세자소송법 제기, 납세자연맹 공무원연금 개혁요구 정책적 쟁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18대 대통령선거를 열흘 남짓 앞둔 한국에서는 막판에 ‘납세자소송제도’나 ‘공무원연금개혁’ 등 납세자들의 개혁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공무원과 군인 연금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납세자들이 힘겹게 납부한 세금의 대부분이 복지예산 중 공적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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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는 합법적인 절세행위”
실제 구입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택구입가격을 신고(세칭 ‘다운계약서’)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사례는 ‘불법’이 아니라 당시 법령의 입법미비에 따른 ‘합법적인 절세행위’였다는 주장이 한 납세자운동단체로부터 제기됐다.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 회장 김선택)은 27일 “문제의 주택거래가 있었던 2001년 당시 지방세법은 실거래가가 아니더라도 시가표준액 또는 그 이상으로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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