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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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아시아 11/2] 1874 요미우리 창간·1963 베트남 응오 딘 지엠 대통령 피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11월은 겨울의 첫 달이라 초동(初冬) 맹동(孟冬)이라 부른다. 하지만 아직 햇볕이 따뜻해 작은 봄(小春)이라 부르거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라 동난(冬暖) 동훤(冬暄)이라고도 한다, 길한 달 으뜸의 달이라 해서 상달 양월(良月)이라고도 한다 -1944 미국 우정부, 한국독립 기원하며 5센트 한국기 미국우표 발행 -1972 남북조절위 평양서 제2차 공동위원장회의 개최, ‘조절위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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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양 남북정상회담장 배경 그림 추석연휴 서울서 만난다
공덕동 SNU장학빌딩서 남북 특별미술전 개최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8~20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장 배경 그림인 ‘소나무’의 작가 전영씨 작품을 서울 공덕동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에서 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관심을 표했던 선우영의 금강산 작품과 문 대통령을 안내했던 만수대창작사 부사장 김성민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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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남북·북미 정상화에 대한 러시아 입장은 과연?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하베르 코레> 발행인, <아시아엔> 객원기자]? 러시아는 남북 혹은 북미 정상화에 찬성하는가??한때 중국 망명생활을 보낸 호치민이 건국한 베트남은 건국초기에는 미국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어야 했다. 사회주의 통치를 받고 있는 베트남은 요즘도 냉전시기의 공산주의보다는 중국처럼 자본주의와 화해하는 법을 좇고 있다. 중국과 이웃인 베트남은 중국의 동맹국이기는커녕, 국경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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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남북정상회담(4·27, 5·26)과 북미정상회담(6·12) 그리고 세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봄 그리고 초여름. 동북아에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북한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초긴장 속에 위태위태하게 출발했으나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돌연 훈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이 혼잣말처럼 속삭인다. “정녕 꿈은 아니란 말가?”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설렘과 기대 속에 맞은 무술년 초여름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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