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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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중일기 코드]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꽃처럼···
봄이 오는 소리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보고 있노라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얼었던 땅속에서 붉은 꽃잎을 틔운 모습이 마치 기미년 3월1일 정오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거리로 뛰어나온 우리 선열들처럼 의연하기까지 합니다. 해마다 3·1절이 되면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이 목숨 바쳐 구한 나라를 318년 후 다시 그 원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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