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 사회

    [나루히토 즉위 50일] 日‘헤이세이’에서 ‘레이와’까지···신구 왕실과 한일관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4월 30일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일왕직을 아들 나루히토에게 물려주면서 헤이세이 시대(1989~2019)는 30년 막을 내렸다. 1989년 즉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역대 일왕 중 가장 많은 국가를 방문했다. 1971년 유럽 순방과 1975년 미국 방문이 전부인 히로히토 전 일왕에 비해 아키히토 일왕은 30년 재임기간 36개국을 방문했다. 헤이세이 30년의 두배에 해당하는 쇼와(1926~1989) 63년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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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트럼프, 日궁중만찬서 “미일동맹은 풍부한 재산”···나루히토 “양국 세계평화 기여 간절히 기원”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저녁 일본 왕궁에서 열린 궁중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에는 마사코(雅子) 왕비와 성인 왕족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참석했다. 또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쳤던 원로 골프선수 아오키 이사오(靑木功),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 교토(京都)대 iPS 세포연구소장 등도 초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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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럭비공’ 트럼프 日나루히토 국왕 접견때 ‘오바마식 인사’ 되풀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달 말 일본을 국빈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루히토(德仁) 일왕과 만나서 어떤 방식으로 인사를 나눌지 주목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방식이 주목되는 것은 지난 2009년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일왕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던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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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8일] 한중일 우정의 가교 콘서트

    2008년 한·중·일 ‘우정의 건반’ 두드리다 2008년 2월8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우에노의 국립박물관 헤이세이칸(약 360석)에서 열린 ‘한·중·일 우정의 가교 콘서트’에서는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국의 정명훈씨(서울시향 음악감독)가 피아니스트로, 중국의 여류 음악인 자오징(趙靜)씨가 첼리스트로, 일본의 가시모토 다이신(?本大進)씨가 바이올리니스트로 각각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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