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 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②] 꽁치 해풍에 말린 ‘배지기’ ‘짜배기’ ‘통과메기’ ‘통말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청어 어획량은 1930년대 초반까지 연간 7만톤에 달했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해 90년대 중반까지 1만톤에 못 미치는 상태가 이어졌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해 2008년 4만5천톤까지 늘었고, 최근에는 2만-3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청어 과메기 덕장도 꾸준히 늘어나 포항과 영덕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3년새 100여 곳으로 늘어났다.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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