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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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게 적폐다”···간첩은 안 잡고 ‘개념배우’ 나체 합성사진 올리는 국정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랍어로 “야 아쿠야, 인타 하비비”는 “내 형제여, 넌 내 사랑이야”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자끼리 서로 부를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아랍사람들은 거리에서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도 아랍인은 곧잘 ‘형제’라 부르며 살갑게 대한다. 해질 무렵 이집트의 카이로나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같은 아랍 도시를 이방인이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따알라, 오오드(이리 와서 앉으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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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우 김여진, 100일 아들 안고 부처님 목욕

    28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배우 김여진이 태어난 지 100일된 아들, 남편 김진민 MBC PD와 함께 서울 서초동 정토회에서 열린 봉축법회에 참석해 욕불(浴佛)의식을 치르고 있다.?욕불의식은?향을 넣어 달인 물을 불상의 머리부터 끼얹어 씻기는 일을 이른다. 뒤로는 욕불의식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해학 성남주민교회 목사가 보인다. 박소혜 기자 fristar@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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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천번째 수요일> “우리가 된 것들···파괴되고, 추방되고, 홀로되고”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출연하고 있는 세 배우도 무대에 올랐다. 김여진, 이지아, 정영주. 이 세 배우들은 미국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쓴 글을 무대 위에서 읊었다. 할머니들은 눈물을 흘렸고, 참석자들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다. 다음은 ‘이브 엔슬러’의 글 중 일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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