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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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100년] 장강(長江) 만리(萬里)에 청춘을 묻고···김의한 할아버님 정정화 할머님께

    [아시아엔=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 서울장학재단 이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 창밖으로 영경방(永慶坊) 골목이 내려다보여요. 할머니가 중국에 와서 처음 살았던 곳. 할머니 얘기 속에 수없이 나오던 그곳이에요. 저는 지금 임시정부 다큐 제작을 도우러 상하이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어요. 지금은 고급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옛 모습은 찾을 길 없지만 발걸음 닿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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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기념사업회, 독립선열께 백년편지···2010년부터 10년간 352통

    [아시아엔=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2010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 독립선열들의 삶과 뜻을 기리는 <백년편지> 쓰고 보내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4월 13일, 첫 번째 <백년편지>를 발송했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9년 앞둔 날이었습니다.처음에는 <백년편지>가 100주년까지 끊기지 않고 꾸준하게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잇는 역사의 다리, <백년편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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