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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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베 총리의 지병 ‘궤양성 대장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8월 28일 지병인 궤양성대장염이 재발하여 건강이 악화됐다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집권 1기인 2007년 9월 지병인 궤양성대장염으로 물러난 데 이어 13년 만에 같은 이유로 사임하게 되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약 5분에 걸쳐 자신의 건강 이상을 밝혔다. “지난 6월 정기 검진에서 궤양성대장염 재발 징조가 발견돼 약을 먹으면서 치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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