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7] 미군 입대 후 시민권 획득 가능한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년전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모병제 프로그램인 비영주권자 입대(MAVNI: Military Accessions Vital to National Interest)에 대거 지원하고 있다고 한 종편이 보도했었다. 한국에 돌아가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젊은이들이 미군에 입대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 유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사관생도의 ‘명예제도’와 강영훈 전 총리 제정 ‘도덕률’ 다섯가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두환 대통령 때 자유로를 만들었는데 통일 후를 구상하여 10차선으로 만들었다. 북에서는 자유로를 오가는 차량들의 불빛이 보인다. 북한은 무엇보다도 여기에 압도된다. 남북군사회담 때 북한은 여기에 불평하였다. 그러나 오가는 자동차 통행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은 북한군도 안다. 남북 국력의 차이는 이미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알기 때문이다.…
더 읽기 » -
정치
기무사 개혁위원장 장영달 누구?
[아시아엔=편집국] 2일 오후 기무사 장영달 기무사 개혁위원장이 기무사 개혁안을 발표했다. 올 봄 우석대 총장으로 취임한 그는 90년대 중·후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군과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국방위원장 시절 예비군복을 입고 국방위 전체회의 사회를 맡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전북 남원 출신은 그는 2012년 총선에서 지역갈등 해소를 실천하겠다며 경남 의령·함안·합천에 출마했다. 전주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