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 사회

    ‘사랑의 온도탑’ 온도 쑥쑥 올릴 방법 없을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모(歲暮)의 거리 높이 솟은 ‘사랑의 온도탑’에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예년보다 온도가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구세군 종소리도 영 썰렁하게 들리는 느낌이다. 그 중에도 다행인지 며칠 전에 그 ‘사랑의 온도탑’ 옆의 ‘헌공함(獻供函)’에 아무 것도 쓰지 않은 봉투에 500만원 거금을 넣고 사라진 분이 있다. 국어사전에서 ‘정(情)’이란 무엇인가 하고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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