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 사회

    [환절기 불청객②] 올 겨울 당신 건강 지켜줄 과일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환절기에 코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이다. 이들 두 질환은 재채기를 계속하거나 콧물이 계속 흘러내린다든지 코가 막히는 증세를 보인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하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만으로 감기와 비염을 구별하기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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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우리가 전남 나주 자존심 지켰다···’배’와 ‘곰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주시(羅州市)는 전라남도 중서부 전남평야의 중앙에 있는 도시로서 예로부터 벼농사의 중심지이며 과수농업도 활발하여 ‘나주 배’가 유명하다.‘나주배’는 나주의 특산품으로 배의 대명사로 통한다. ‘나주배’는 1430년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나주목편’에 토공물(土貢物, 헌납대상 지역특산물)로 기록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옛날부터 많은 농가가 배를 재배하였으며, 1967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 ‘나주배’를 수출하고 있다. 영산강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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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겨울철 뉴질랜드 여행①] 과일 키위와 새 키위의 천국···’식당서 과음’ 땐 비싼 벌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뉴질랜드에는 두 종류의 키위(Kiwi)가 있다. 하나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키위 새(Kiwi Bird)이며, 또 하나는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 키위(Kiwi Fruit)다. 새 키위는 뉴질랜드에서만 살고, 날개와 꽁지깃이 퇴화해 날지를 못한다. 기다란 부리를 진흙 속에 박아 애벌레나 곤충, 씨앗 등을 찾아 먹는다. 수컷은 “키위키위”하며 운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형마트에서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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