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 일본 고독사가 남긴 텅빈 집···’유령집’ 판매 부동산중개업자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일본에는 버려진 집을 판매하는 공인중개사가 있다. 소위 ‘유령집’(지코 부켄)을 찾아다니는 이들은 유령부동산중개업자로 불린다. <BBC>는 11일(현지시각) 일본인 공인중개사 아키라씨에 대해 보도했다. 아키라씨는 5년 동안 500곳을 돌아다니며 ‘유령집’을 판매해왔다.  아키라씨는 “일본의 많은 사람들은 유령이 집에 산다고 믿는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혼자 외롭게 죽은 사람, 살해 당한 사람이 유령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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