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 사회

    “‘개판 오분전’은 개(犬)와 상관 없습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7일 현재 한국 총 확진자는 19만1531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확진자도 1365명에 이른다. 그런데 방역 전선을 위태롭게 하는 크고 작은 일탈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개판오분전’(開板五分前)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풀 파티’라는 생소한 말이 나왔다. 야외 수영장이 딸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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