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송구영신] 무술년 ‘개’ 보내고 기해년 ‘돼지’를 맞으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술년(戊戌年) 한 해도 열심히 살았다. 이제 새해가 밝아온다. 새해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다. 기해년에는 모두 부자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무술년 사자성어가 취업포털 ‘인크루트’ 설문조사로 발표 되었다. 국민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1위에는 ‘다사다망(多事多忙)’이 뽑혔다. 이어 ‘노이무공(勞而無功)’ 등이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왔고’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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