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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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테르테 큰딸 파올로 다바오시장 3연임···2022년 대선 도전 발판 마련

    장남은 하원의원 당선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두테르테 대통령과 그의 자녀들로 이어지는 ‘가족 정치’가 공고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기 6년인 두테르테 대통령의 집권 3주년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의원(24명)의 절반인 12명과 하원의원 전원, 1만8000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공식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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