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칼럼] 이대통령 조문, 통일에 크게 기여할 것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조문문제를 놓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정부가 조문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듯하다.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야당의 이부영 의원이 조문 얘기를 꺼냈다가 엄청난 ‘파문’이 일고 급기야 공안정국이 조성되고 김영삼 정부는 우경화로 급선회했다. 그리고 17년이 지났다. 그 사이 두 명의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과 정상회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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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부탄국왕 내외는 행복바이러스 숙주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얼마 전 학생들에게 “만일 세상에 네 명의 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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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김정은을 위한 네팔 기자의 제안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뉴스 매체들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의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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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의 경제산책③] 구매 의사결정의 비밀

    복잡한 사회 현상 속 변하는 경제심리···”경제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멘큐 경제학이 제시한 4가지 기본원리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중간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하는 심리 식당에서 가격대가 다른 3 종류 중 가장 잘 팔리는 음식 가격대는 어떤 것일까?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소비자들은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가장 싼 요리나 비싼 요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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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어린이 도와 통일 주춧돌 놓는 게 마지막 소원”

    80평생 가난한 환자 돌본?양산 이복순 할머니 장기려 박사 타계 26주기 맞아 AsiaN에?편지 오는 12월25일, ‘한국의 슈바이처’ 고 장기려(1911~1995)박사 별세 26주기를 맞아 1960~70년대 부산성분도병원(현 부산성모병원), 부산적십자병원에서 간호과장을 지내는 등 ‘백의의 천사’로 평생을 보낸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이복순(82) 할머니가 AsiaN에 편지를 보내왔습니다.??이복순 할머니는 질병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어린이를 도와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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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자 55% 페이스북 사용···트위터>블로그 순

    ?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만 제휴 이전 기사는 네이버를 통해서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검색제휴 이전에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한국기자 100명 이메일 설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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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아빠 힘내세요!

    간바레, 간바레, 간바레~!!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연말이라 한잔하고 온지라 현관부터 시끄럽다. “아빠 냄새나”라면서 눈을 잔뜩 홀긴 딸아이의 하얀 뺨에 시커먼 얼굴을 들이대고 뽀뽀를 하니 기겁을 한다.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간바레, 간바레, 간바레~’라면서 끝나는 <간파쿠 실각>이라는 노래를 연상한다. ‘간파쿠(?白)’란 성인이 된 천황을 보좌해서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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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 박태준 회장님 영전에 바칩니다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13일 별세한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생전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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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의 경제산책②] 크리스마스 선물 효과

    “필요한 물건은 적게 놓고?딴 물건 구매토록 유도하라”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 헐리우드의 유명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중에 ‘솔드 아웃(Sold Out·매진)’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에 아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러 간 아놀드가 이미 다 팔린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아무리 크리스마스라 하더라도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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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만의 대중음악산책] 한국대중가요 뿌리는 초기 ‘천주교성가’

    1779년(정조4년) 무렵 경기 광주군 퇴촌면 우산2리 산176번지 천진암에서 이승훈, 권철신, 정약전, 정약종, 권상학, 이벽, 이총억, 정약용 등이 모여 천주학을 주제로?모임을 가졌다. 이 젊은이들의 모임이 ‘강악회’다. ‘강악회’는 중국 북경에 들어왔던 천주교의 그리스도사상 연구가 목적이었다. 첫 모임에서 10일간 예배를 드렸고 그후 7년 정도 유지되다 박해와 순교로 해산됐다. 천주공경가 강악회는 매월 7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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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뒷골목 새벽시장의 정취

    중국 작가 보양(栢楊, 1920~2008)은 1980년대 초반 <더러운 중국인(醜陋的中國人>에서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은 늘 더러운 곳으로 변해 버린다”고 한탄하였다. 중국인들의 태생적 더러움, 비위생적인 습관을 비판한 것으로, 그는 이 책으로 일약 세계적으로 필명을 얻었다. 세계 곳곳에 산재한 중국인 밀집지역을 ‘당인가(唐人街)’ 또는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의 대도시뿐 아니라 LA의 차이나타운도 더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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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대한민국 해양주권에 애도를 표함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지난 12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찰 ‘이청호 경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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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전쟁터에 울려퍼진 위대한 노래 한곡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Joyeux No?l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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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 칼럼]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께

    무토 대사님 연말을 맞아 사람들 발걸음이 빨라지고, 보름 남짓 남은 신묘년을 마무리하려는 마음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한일 양국의 우호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대사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직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대사께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 전달 하는 것을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글이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있는 한일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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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즐로그 칼럼] 亞·美 커뮤니티저널리즘의 어제와 오늘

    ?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발전, 시민, 평화저널리즘 넘어 옹호저널리즘 주목해야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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