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공산반군-정부군 교전, 1969년 이후 3만명 사망

    이번 글에선 필리핀 공산반군에 대해 살펴보자. 공산반군은 1969년 설립된 필리핀 공산당(Communist party of the Philippines)의 군사 조직이다. 지난 40여년 동안 토지개혁과 소수 지배 계층의 권력 장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모토로?주로 산악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시 게릴라를 조직하여 2001년 6월과 2002년 1월 하원의원 한 명씩 살해한 것을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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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희 칼럼] ‘맨발의 대학’ 빈곤 악순환 끊다

    문맹여성들에게 공교육을 실시하는 것만이 여성역량강화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면, 읽고 쓸 줄도 모르는 중장년 할머니와 가정주부들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이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2012년 11월 세계 70여개국 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솔라마마’(Solar Mamas)는 가난한 문맹여성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통한 여성역량강화의 사례를 보여준다. 인도의 비정부기구(NGO)인 ‘Barefoot College(맨발의 대학, http://www.barefootcolle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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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미안해

    할머니가 결국 암 판정을 받았다 이 순간 이 음악 lanza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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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⑧ “이야기의 시작…진화”

    오늘은 분위기를 좀 바꿔 봅시다. 심리학 칼럼에서 과학 칼럼으로. 이야기는 38억년전 지구에 최초의 생물, 단세포 생물이 나타났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단세포 생물은 둘로 나누어지는 방법으로 개체수를 늘려갑니다. 나눠진 것들도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개체 간에 차이가 없지요.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간혹은 돌연변이에 의해 유전자가 좀 다른 놈들도 생겨나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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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대우가 일궈놓은 우즈벡 자동차 산업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산업 동향?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산업은 1990년대 초 대우자동차가 자동차 생산 공장을 현지에 건설하면서 시작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994년 3월 대통령령에 의해 <UzAutoSanoat>이라는 자동차 관련 지주회사를 설립했으며 이 지주회사는 현재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는 승용차를 생산하는 ‘GM Uzbekistan’이다. 이 기업은 한국의 대우자동차와 우즈베키스탄의 합작기업인 ‘UZ Daewooavto’의 대우자동차 지분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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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일본의 ‘거대전략’과 한반도의 진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6월3일자에 상당히 흥미로운 글을 게재했다. 미 해군분석센터 선임고문인 제임스 클래드(James Clad)와 어틀랜틱카운슬의 펠로우인 로버트 매닝(Robert Manning)이 공동 집필한 이 기고문은 일본이 독도를 한국에 돌려주라고 제안하고 있다. 독도는 이미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반환하라는 것은 부정확한 표현이고, 아마 일본에게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고 한국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권고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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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화장품 냉장고’가 필요한 나라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 와보니 연중 더운 날씨에 습도도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라 쓰고 있는 화장품이 저녁 때가 되면 미지근해져 있습니다. 집이 하루 동안 후끈 달아올라 화장품들도 따뜻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몇몇 화장품들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더라구요. 냉장고에 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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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코프 칼럼] ‘제3의 한국’ 옌볜, 쇠퇴하고 있다

    잘 알고있는 대로 이 세상에는 2개의 ‘코리아’ 즉 남한과 북한이 있다. 그리고 ‘제3의 한국’이라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지역이 있다. 바로 중국 북부, 북한과 경계를 맞댄 옌볜조선족자치주다.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은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른 민족과 함께 도시에 살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에 ‘코리아타운’이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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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인도 정부가 성폭행 사건에 대처하는 자세

    2012년 12월16일 밤 9시30분 무슨 일이… 2012년 12월 16일 사립중고등학교의 전세통학버스 운전사인 람 씽(Ram Singh)은 친동생을 포함한 동네친구들 5명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아침부터 소위 ‘파티(Party)’를 벌였다. 실직한 택시운전사, 과일장사, 체육관 청소부, 지방에서 온 구직자, 17세의 소년 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우리가 델리의 거리에서 아주 쉽게 마주치는 평범하고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저녁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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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6일 요르단에세 세계경제포럼이 개최됐다.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 청년 실업, ‘단기군복무’로 해결

    최근 요르단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아랍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병역 복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빅(SABIC: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의 CEO이자 세계경제포럼 중동-북아프리카 분과 공동의장인 무함마드 알마디는 “젊은이들이 노동시장에 뛰어들기 전 기본소양을 쌓기 위해 6개월 정도 단기 군 복부를 시키면 실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 생활을 통해 젊은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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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쪽방사람이 주인집 치와와를 훔친 이유···오, 미제라블!

    서울 종로3가에서 보면 북쪽에 비원이 있다. 그 길 왼편 동네가 익선동이다. 60~70년대 기생관광시대에 요정이 번성했다. 일본인들이 고객이었다. 80년대 강남시대가 열리면서 퇴조했다. 지금은 한둘이 명맥을 잇고 있다. 한옥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북촌이나 남산골보다 잘 보존되어 있다. 종사하던 여성들이 드나들던 미장원이나 한복집이 예전 모습 그대로 눈에 띈다. 오른 편으로 종묘가 있다. 돌담길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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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ASP, ‘일본’을 공부하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동문들은 참 별나다. 학교 다닐 때는 그리도 공부하기 싫다고 도망 다니더니 이제 다시 모여서 공부를 한단다. ‘아시아 연구 프로그램 ASP(Asia Study Program)’, 이른바 동양사학과 최고위과정이다. 실은 공부도 AS를 받아야 한다고 ‘After Service Program’이라고 이해하는 동문이 더 많다. 동양사학과 총동문회 서울대 100여 학과 중 유일하게 동문회가 없던 동양사학과가 동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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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치매예방, 생활습관에 달렸다

    치매는 영어로 ‘dementia’라고 하는 데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네이버사전)고 한다. 영어로도 정신이 없다는 의미인데 한문을 보면 어리석다는 치(癡)자와 어리석다는 매(?)자를 쓰고 있다. 두 번이나 어리석은 것이다. 한번 어리석은 행동을 해도 사람들이 고운 눈초리로 바라보지 않는데 하물며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하니 오죽하겠나 싶은 생각이 든다. 치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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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마음이 맞으면 천 잔의 술도 부족해”

    *중국 속담 속에 담긴 ‘중국인의 지혜와 처세, 그 달관의 예술’ 酒逢知己千杯少,?不投机半句多 (지우펑즈지 첸베이샤오, 화 뿌터우지 빤쥐뚸) “술은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마시면 천 잔으로도 부족하고, 말은 마음이 맞지 않으면 반 마디도 많은 법이다.” <이백, 두보를 만나다>(다카시마 도시오 저, 이원규 역)에 보면 두 시인 간 극적인 만남과 절절한 이별의 얘기가 나온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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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재벌, 이 정도인가

    요즘 여러 재벌가에서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비자금을 만들어 해외로 빼돌리는 것은 예사인 데다 원정출산에 자녀의 편법입학 의혹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사건들이 꼬리를 물면서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꿀릴 데 없이 떵떵거리는 한국 재벌들인데, 그들의 수준이 과연 이 정도밖에 못 미치는 것인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독립적인 국제탐사언론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조세피난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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