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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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N 특강①] ‘에코 휴머니스트’ 최재천 교수의 국립생태원 스토리텔링
매거진N 초청으로 이 자리에서 귀한 분들 만나 반갑다. 제가 원장을 맡고 있는 국립생태원에 대해 말씀드리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생태원 초기 주민들 반발이 심했다. 강 건너 군산과 달리 생태원이 있는 서천은 마치 북녘땅 같았다. 개발도 상권형성도 안 돼 있었다. 공장이 들어서고 산업단지가 개발되는데는 환호하지만 생태원이 생긴다니 마뜩하지 않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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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니의 꿈···신문·우표값서 화장실 입장료까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I am going to spend a penny.” 1940년대 영국에서 “화장실 간다”는 말로 흔히 쓰이던 관용어다. 공중화장실 사용료가 1페니였다. 1페니가 없으면 뒷골목에서 실례해야 했다. 1페니는 미화 1센트에 해당한다. 작가는 원고료로 가격이 매겨진다고 했다. 글 한 줄에 1페니 받는(penny-a-liner) 싸구려 작가가 있었다. 필자가 좋아하는 찰스 디킨스도 그런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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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G20정상회의] 미·영 등 ‘반세계화’ 추세 속 시진핑 제안에 ‘시선집중’
[아시아엔=마틴 자크 케임브리지대 정치국제관계대학원 선임연구원]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특히 미래 글로벌경제 및 거버넌스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항저우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이다. 지난 수년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커지면서 글로벌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두가지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하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이다. 유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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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틀러(푸틴+히틀러) 꺾을 사람은 독일 수상 메르켈뿐?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좌) 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푸틴이 요즘 저지르고 있는 행태는 2차대전이 발발하는 도정(途程)의 히틀러와 같다. 이에 유럽에서는 그를 푸틀러로 부른다고 한다. 1938년 9월 히틀러는 325만명의 독일인이 살고 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Sudetenland)를 요구하였는데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에서 히틀러와 정상회담을 갖고 독일이 더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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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노벨상 수상 2인의 ‘너무나 다른’ 마지막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선시대 말기, 경상도 경산에 ‘김해생’이라는 만석꾼 부자가 살았다. 그는 구두쇠라서 밥상에는 언제나 보리밥에 된장국뿐이었다. 어쩌다 쌀밥에 생선이라도 올라오면 크게 화를 내며, “이렇게 먹다가는 집안이 망한다” 하며 호통을 친다. 그래서 가족들은 주인에게는 꽁보리밥을 따로 지어주고 자기들은 몰래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다. ‘김해생’은 한 평생 재산을 늘리기 위해 돈의 노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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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사실 왜곡과 아관파천 길 복원을 보자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화 <덕혜옹주>를 두고 말이 많다. 특히 덕혜옹주가 독립운동에 참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오해의 위험성은 이미 있었다. 때문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만들 때는 제작자는 조심에 조심을 한다. 반드시 영화시작 전에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팩션(fact+fiction)이다”라는 것을 자막에 넣고 시작한다. 그러나 영화가 상영되다 보면 관중은 여기에 빠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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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항조우 G20정상회의 9대 과제
G20정상회의가 9월 4~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정상회의 환영식과 개막식, 5개 세션별회의 및 폐막식 등을 주관하며 전세계에 중국의 위상을 과시할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은 2014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중국의 ‘2016 G20 정상회의’의 개최선언 이후 G20의 발전 및 글로벌경제 거버넌스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펼쳐왔다. <아시아엔>은 그동안 시진핑 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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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유해성 폭로영화 ‘수퍼사이즈 미’ 주인공의 실험 그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004년 11월에 개봉된 영화 <Super Size Me>(슈퍼 사이즈 미)의 광고 문구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햄버거만 먹었다!”로 시작하여 “다큐멘터리 영화사상 최고 난이도의 스턴트를 선보인 한 남자의 원맨 패스트푸드 쇼”라고 말을 잇는다. 즉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30일간의 흥미진진하고 겁 없는 인체실험을 실시하였다. <Super Size Me>는 모건 스펄록(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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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대명사 햄버거의 유래를 아십니까?
미국의 ‘맥도널드’ 햄버거 레스토랑 ?체인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쓰레기라는 뜻의 영어단어 ‘정크(junk)’가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와 결합해 ‘정크푸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햄버거(hamburger)는 정크푸드(junk food)의 대명사로 통한다. 햄버거는 쇠고기를 갈아 납작하게 만든 패티(patty)를 그릴이나 직화(直火)로 구워 빵 사이에 끼워 먹는 샌드위치의 일종이다. 햄버거는 개인 취향에 따라 양상추, 토마토,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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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오비추어리] 막둥이, 막둥이 우리 막둥이 구봉서 선생님 영전에
[아시아엔=김재화 <아시아엔> ‘문화예술’ 전문기자.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1번지’ 작가] 막둥이 선생님! 8월27일이면 천국에서 무슨 웃음잔치라도 열리는 건가요? 14년 전 같은 날, 한국 코미디계의 걸물 이주일 선생이 떠나더니, 선생님도 어쩜 날짜를 이리 맞추시는지요? 아무튼 그곳에 잘 가셔서 그리도 가까우셨던 절친 후라이보이 곽규석 선생은 물론이고 서영춘, 배삼룡 선생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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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명품 햄버거 ‘쉐이크쉑’ 성공 이어갈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미국의 3대 수제(handmade) 햄버거로 꼽히는 Shake Shack Burger, In-N-Out Burger, Five Guys Burger 중 ‘쉐이크 쉑’의 한국 1호점 ‘Shake Shack Gangnam’이 서울 강남대로에 7월22일에 문을 열었다. 강남점은 문을 연 후 4주 동안 8만4000여개의 햄버거 제품을 판매하여, 하루 평균 3000개 팔았다. ‘쉐이크쉑’은 미국 요식업계 황태자인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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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님비? 사드가 뭐길래 원불교까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주 <원불교신문>에 ‘성주 사드배치 반대’ 기사가 1면 톱으로 나왔다. 성주포대에서 초전면의 골프장으로의 이전을 반대한다는 기사였다. 성주 초전면 골프장 인근이 바로 원불교 2대 종법사를 역임하신 정산(鼎山) 송규(宋奎) 종사님 탄생성지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법회가 끝나고 회의실에서 점심을 먹는데 그 기사를 놓고 사드 배치에 대해 찬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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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트럼프와 공화당이 노리는 한방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뉴욕특파원] 미국 대선을 이해하는데 두 가지 큰 ‘오산’이 있다.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모두 인종차별주의자, 교육받지 못한 백인들이라는 생각과 힐러리가 이미 이긴 게임이라는 것이다. 물론 당장은 힐러리 후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유권자의 25% 가량이 녹색당의 질 스타인(Jill Stein) 혹은 자유주의당 개리 존슨(Gary Johnson) 후보를 지지하는 판국은 미국 선거역사를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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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방위협정 다음 날 연합훈련한 핀란드 선택 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채기획관] 핀란드와 미국이 방위협정을 체결한 지 하룻만인 8월 24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유럽의 안보지형을 크게 흔드는 일로 푸틴의 크림 침공이 몰고 온 후과(後果)다. 마치 1971년 키신저의 중국 방문과 같은 외교적 쿠데타에 해당하며 미국의 대유럽전략의 개가다. 왜냐하면 핀란드가 미국과 연합훈련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적 맥락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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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책산책]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앞둔 한국축구 ‘히딩크 리더십’서 해답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축구팀은 4강문턱에서 온두라스에 석패했다.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이후 한국축구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진출의 대기록을 노리는 있는 한국축구 앞날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룬 2002년 발행된 2권의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을 다시 펼쳤다. 13년의 한국축구를 복기하는 것은 축구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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