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발행인 칼럼] ‘언관사관’ 정신 일깨워준 천관우 선배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천관우 선배님. 오늘은 선배께서 95세 생신을 맞는 날입니다. 생면부지의 후배가 오늘을 기다린 것은 선배께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울러 선배의 배필, 최정옥 사모님의 별세 소식을 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선배님을 처음 대한 것은 1975년 7월 청계천 헌책방에서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지고, 이름도 잊혀진 중고서점 책꽂이에서 책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선배께서 쓰신 <言官史官>(탐구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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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끊어지지 않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

    함께 기도할 제목(8/10) 1. 말씀 속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주야로 묵상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부어주소서 -다음 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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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②]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약하니”

    [아시아엔=황효진 공인회계사,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 정약용 부모의 묘소가 있었던 충주 하담과 정약용의 6대 이상 선조의 묘소가 모셔져 있었다는 안산 선영도 찾았으나 두 곳 어디에서도 정약용의 선영의 흔적을 찾기는 어려웠고, 천진암 성지 내 가르멜수녀원 뒤편 산을 오르고 나서야 이벽의 가족과 정약용 부모와 형제의 이장된 묘지를 볼 수 있었다. 정약용이 18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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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②] “온몸에 자유의 피가 돌아다니는 스님”

    [아시아엔=성우 조계종 전계대화상] 평생 도반 무산 화상이 떠났다. 우리가 벌써 이렇게 헤어질 때가 되었단 말인가.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이다. 풋중 시절 우리는 얼마나 순진했던가. 그때는 천하가 다 내 품 안에 들어올 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동안 품었던 것들이 하나둘 다 빠져나가고 있다. 이제 곧 나도 그렇게 떠나가야 하리라. 우리가 처음 만나던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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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노부부의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태진아씨가 부른 ‘노부부의 노래’가 가슴을 저며온다. 듣기만 해도 온 몸이 먹먹해 진다.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 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 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 더 따뜻하게 해줄 것을 모두 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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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가난한 유학생들의 소망 ‘노르웨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2019년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수는 21만3,000여명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54,555명 △중국 50,600명 △호주 18,766명이다. 유럽 국가 가운데는 △영국 11,903명 △독일 6,835명이다. 그 외 나라는 공식통계에 나와 있지 않다. 인원이 작아서 일 것이다. 필자는 유럽 가운데서도 노르웨이를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코로나19 이전 지난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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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9] 낙서로 ‘코로나시대’ 극복하고 위로를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지루한 시간이 어느새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바로 낙서(落書, doodle)를 하면서부터다. 낙서는 주로 집중이 되지 않거나 지루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할 때 하게 된다. 실제로 낙서를 하는 순간부터 시간은 상대적으로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낙서가 재미있는 이유는 생각과 표현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낙서는 논리적일 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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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만해축전·무산 조오현①] ‘불교평론’ 창간부터 지원, 간섭은 일체 안해

    [아시아엔=명법 구미 화엄탑사 주지] 내가 스님을 뵌 것은 2012년 무렵이다. <불교평론> 편집위원으로서 일년에 두 차례, 만해마을에 있을 때 몇 차례 스님을 뵈었다. 스님을 가까이서 지켜본 것은 아니지만 뵐 때마다 외로운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편의 시로 보여주긴 하셨지만, 스님 홀로 계셨을 그 세계 를 우리가 감히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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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①] 운길산~청평사~명례방~만안교~황사영 토굴

    [아시아엔=황효진 공인회계사,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봄 남양주 덕소역에서 출발하여 운길산역까지 40여리에 이르는 다산길을 걸었다. 그 이후 최근까지 수 개월간 그가 생전에 머물던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녔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마현 여유당 생가를 비롯해 그곳을 둘러싸고 있는 운길산, 예봉산, 예빈산, 검단산은 물론 용문산 백운봉과 이벽이 강학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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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희 조각가 “40년전 만난 김종영은 나의 그림자 스승”

    [아시아엔=박상희 조각가] 새벽이다. 9월의 오후이지만 새벽 같다. 창으로 노란 햇볕이 들어차는 일몰의 시간임에도 아침처럼 청량감이 느껴진다. 가슴 깊은 곳이 흔들린다. 진동이다. 여진이 인다. 김종영의 작품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 작품이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작품의 발언과 표정이 강하면 빛의 영향을 덜 받는다. 마치 숲속에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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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77] “공무원 가장 큰 백은 ‘일’, 자신감 있게 ‘일’로 승부를”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2019년 8월 31일, 총장 취임 14년을 맞이하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중앙일보』 양영유 교육 전문기자와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학생 수 급감으로 대학들이 벼랑 끝에 섰다. 당장 올해 고3이 치르는 2020학년도 입시부터 대학입학 가능 학생 수(47만 9,376명)가 대입 정원(49만 7,218명)보다 2만 명 가까이 부족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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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더 이상’ 욕망을 따라 살지 않다

    함께 기도할 제목 (8/8)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가지고 늘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며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하여 이 땅에서의 고난과 연단을 인내로 받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재난을 당한 이웃들을 위로하시며 긍휼히 여기셔서 속히 복구되며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더 드러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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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극복 해초③] 다시마, 발암물질 배설시켜 대장·직장암 예방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밥상을 엎어라> 저자] 요즘에는 다시마 명성이 얼마나 잘 알려졌는지 자연식을 추구하는 요리가들 중에는 다시마 없이는 요리를 못하겠다는 사람이 생길 정도다. 건강식품으로 빠지는 데 없이 활용되고 있다. 다시마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alginic acid) 때문이다. 이 성분은 장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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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정죄와 판단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게 하소서 -이 땅을 살지만 땅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자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폭우의 피해로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돌보시고, 계속되는 폭우와 전염병의 2차 피해가 없도록 도와주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사람의 정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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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76] 유인촌씨와 OBS 경인TV ‘명불허전’ 대담 “일 하나는 이기우가 틀림없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신문에 많이 보도되었지만 TV와 라디오에도 자주 나왔다. 사실 나는 KBS, MBC, SBS, EBS 등 공중파 방송, YTN, MBN 등 케이블 방송, 경인방송 TV, 경인방송 iFM, 인천교통방송 등 지역 방송에 자주 출연해서 교육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중에서 많은 사람에게 인상을 준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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