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

The AsiaN 기자
  • 세계

    파키스탄 시위대 “나토군 보급로 재개 반대”

    1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남서쪽 차만에서 파키스탄인들이 아프가니스탄의 나토군 군수물자 보급로 재개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약 5천 명의 파키스탄인들이 아프간과의 국경도시인 차만에 몰려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신화사/Arbaz>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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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물싸움하는 러시아 사람들

    15일(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스크바 광장에 모인 러시아 사람들이 서로에게?물을 뿌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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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이집트 신축 아파트 붕괴, 10명 사망

    15일(현지시각)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공사 중이던 11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구조대가 매몰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주위의 다른 건물 세 채도 함께 무너지며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같은 대도시에서는 건축업자들이 더 많은 이득을 챙기기 위해 종종 관련 법규를 위반해가며 규정 층수보다 더 높은 층수의 건물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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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사회 불평등 여전” 이스라엘 남성 분신

    1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물가 상승 시위 1주년을 맞이해 사회 불평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분신, 주변 사람들이 불을 끄려 하고 있다. 중화상을 입은 이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이 전했다. 52세의 이 남성은 택시 운전을 하다 건강악화로 일을 관뒀으며 “사회적 불평등이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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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日 남부, 나흘간 폭우···피해 속출

    15일 일본 후쿠오카 현 야메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사진 왼쪽)가 흙더미에 쓸려 유실돼 있다. 일본 남부를 강타한 폭우와 산사태로 약 30명이 숨지고 산사태로 도로가 끊겨 4천 명 이상이 고립돼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AP/>?? ···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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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뒹굴고 자빠지고, 즐거운 ‘머드축제’

    15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15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려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머드 레슬링을 즐기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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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FDA도 헷갈린 ‘진짜같은 가짜’ 비아그라

    2012년 7월13일 <인민일보>: FDA도 헷갈린 가짜 비아그라 적발 “FDA 검사관조차 헷갈려” 중국 장수성 난징에서?난징 보안국과 FDA가?진품과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진짜같은 가짜’ 비아그라를 적발해냈다. 이들은 난징의 치샤 거리에서 밤에만 영업하는 약 30곳의 무허가 성인용품 판매점을 기습 단속한?결과 전문가조차도 식별이 어려운 가짜 비아그라를 적발해 냈다. 진짜 비아그라를 생산하는 화이자는 이 짝퉁이 화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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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다리없는 남성’ 두 팔로 산 정상 올라

    두 다리가 없는 천저우(29) 씨가 12일(현지시각) 중국 허난성의 송산 산 정상(약 1490m)에 올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둥성 창산에 거주하는 천 씨는 이날 송산 산을 두 팔로 등반해 7시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천 씨는 13세 때 기차에서 떨어져 두 다리를 잃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단련해 각종 공공?활동을 펼치며 다른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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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무르시 대통령, 첫 해외 순방지는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각) 사우디 성지 메디나의 모하메드 사원에 들러 예언자 모하메드의 비석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슬람교도인 무르시 대통령은 첫 해외 방문지인 전통 우방 사우디를 방문해 양국 간의 우호를 강조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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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폭염 식히는 루마니아 어린이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 지역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오른 가운데 한 소년이 호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루마니아 기상 당국은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향후 수일간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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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나토군 군수물자, 파키스탄 통과 재개

    12일(현지시각) 파키스탄 국경 경비대원이 토캄 국경지역에서 미군과 나토(NATO)군 보급물자를 싣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차량을 지휘하고 있다. 아프간에 주둔하는 미군과 나토군의 물자 공급로가 7개월간의 폐쇄 끝에 재개됨에 따라 많은 차량이 파키스탄 국경으로 유입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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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몽골 나담축제 이모저모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연례 나담 축제(Naadam Festival)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각) 전통 레슬링 의상을 입은 한 몽골 소년이 근위병 앞을 지나고 있다. 나담 축제는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을 기념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레슬링, 활쏘기, 말타기 경주 등의 전통 운동 경기가 펼쳐진다. <AP/NEWSis>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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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반갑다 장맛비”

    1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길을 가던 여성들이 비닐을 뒤집어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6월부터 9월 사이에 내리는 몬순 장맛비는 수백만 농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자원이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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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홍콩서 ‘폴라 어드벤처’ 개장···아시아 최초

    12일(현지시각) 홍콩의 오션파크에 ‘폴라어드벤처(Polar Adventure)’가 개장해 펭귄들이 수영하고 있다. 공원 측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극과 북극의 동물들을 보여주는 극지방 테마 공원의 개장으로 관광객들은 펭귄, 바다코끼리, 점박이물범, 바다사자, 흰올빼미, 북극여우 등과 같은 극지방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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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필리핀 공원, LED 전구로 교체

    12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공원에서 전기 인부들이 가로등의 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청은 이 공원의 전기 소비를 50% 정도 절감하고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800개 가로등의 전구를 LED로 교체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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