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 할릭(Ghina Halik)

레바논 아시아엔 특파원, 레바논 매거진 LAH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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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레바논···고대 그리스·로마의 여흔(餘痕)을 느끼다

    [아시아엔=기나 할릭 <아시아엔> 베이루트 특파원] 레바논은 중동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내란 이전에는 ‘동양의 스위스’라 불렸으며, 레바논의 동지중해식 문화·음식·역사·건축물 등은 수많은 관광객과 해외자본을 끌어들였다. 다양한 환경과 고대 역사의 흔적을 지닌 레바논은 오래 지속된 혼란 이후, 서서히 다시 개발이 되고 있다. 관광 명소나 놀거리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면서도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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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언론] 레바논 올드미디어, 뉴미디어 적응 위한 ‘몸부림’

      [아시아엔=기나 할릭 <아시아엔> 베이루트 특파원] 레바논 언론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와 SNS의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변화는 전통 개념의 언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알기 위해 텔레비전이나 신문 대신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하고 있다. 신문·방송 등 전통적인 미디어는 존재가치가 줄어들며 독자들 또한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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