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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美 NYT 북한 사진르포 논란, “북한현실 직시 못해”vs“작은 정보라도 보도해야“
[아시아엔=연합뉴스]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이 북한 취재를 어떻게 하는 게 옳은지를 놓고 지상 공방을 벌여 화제다. 발단은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유명 사진기자인 데이비드 거튼펠더의 사진을 편집한 ‘북한에서 보낸 6일’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였다.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담담하게 전한 이 르포 기사가 게재된 지 거의 2주일 만인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랄한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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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모레퍼시픽, 파트너와 ‘동반성장’ 통해 상생 추구
[아시아엔=편집국] 글로벌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변과의 상생(相生)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지원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아모레퍼시픽은 2013년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제조 생산 지식 및 기술을 협력사에 전수하며 화장품 산업 전반의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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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메르스 피해 ‘일본’으로 가는 중국 관광객···한국 방문 요우커 20% 감소
[아시아엔=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불안 등으로 나타난 중국인의 한국 관광 감소 현상이 오는 8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미국 CNBC는 “HSBC 투자은행의 보고서에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20%정도 더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관광·여행업계에서는 매년 한국 관광에 나서는 중국인들 중 6월부터 8월 사이를 택하는 사람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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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샌프란시스코 예술고 ‘게이학’ 정식과목 개설···미국 고교 최초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교 최초로 샌프란시스코의 한 공립 예술고등학교가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LGBT)들의 역사와 현황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게이학’을 정식 과목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23일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청에 따르면 ‘루스 아사와 샌프란시스코 예술학교’는 올해 가을 LGBT학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이 학교 사회과 교사인 린지 슐랙스는 “게이 남성, 레즈비언 여성, 성전환한 사람들에게 세상과 삶이 어떠했는지를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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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티모르 공사 수주
[아시아엔=편집국] 현대건설이 동티모르에서 처음으로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가 발주한 7억1921만 달러 규모의 수아이 항만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동티모르 남부해안 수아이(Suai) 지역에 해상유전개발용 공급 기지와 항만을 건설하는 것으로, 3.3km 길이의 해상 방파제 건설과 준설 등의 해상 공사와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는 육상 공사로 나뉜다. 현대건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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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생명연구소 김일광 교수의 메르스 바이러스 박멸하려면···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한국의 메르스 발병으로 인한 대량 사망사건과 관련해 중국의 저명한 양자화학 및 양자통계역학 권위자인 중국 북경군자생명동력기술연구소 소장 김일광 교수가 다음과 같은 자신의 의견을 한국공간에너지연구회 이은재 대표를 통해 <아시아엔>에 보내왔다. 이에 아시아엔은 김 교수의 의견 전문을 한글 번역본과 함께 중국어 원문을 일부 교열과 편집을 거쳐 게재한다.-편집자 한국의 이은재 선생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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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서부륙시장 공략 ‘시동’
충칭에 새 공장 착공…연산 30만대 규모 2017년부터 생산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거점 도시인 충칭(重慶)시에 새로운 생산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현대차는 23일 충칭시 량장신(兩江新)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 김장수 주중대사, 황치판(黃奇帆) 충칭시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기차 회장 등 한중 양국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제5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연산 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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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페셜티 열풍 브렛 스미스 ‘카운터컬처커피’ 대표 “좋은 커피는 당신을 돋보이게 한다”
[아시아엔=세라박 CCA 뉴욕지부장]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바람은 199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람(Durham)의 작은 로스터리 랩인 ‘카운터 컬처 커피(Counter Culture Coffee)’에서 시작됐다. 지난 4월18일 카운터 컬처 커피 20주년 행사에 초청받은 세라박 커피비평가협회(CCA) 뉴욕지부장이 현장을 방문해 브렛 스미스(Brett Smith) 대표를 인터뷰했다. 카운터컬처커피가 스타벅시즘(Starbucksism)으로 상징되는 커피 맛의 획일화(Uniformity)와 몰개성화(Deindividuation)에 반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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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화생명, 보험료납입 유연한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 출시
[아시아엔=편집국] 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이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13가지의 치명적 질병 진단시,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이다. 이 상품은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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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일수교 50년] 동북아역사재단 도쿄대서 ‘한일협정 회고와 미래’ 포럼
[아시아엔=편집국] 6월22일은 한일협정이 체결된 지 꼭 50년 되는 날이다. 1965년 한일 양국은 제2차세계대전 종전 20년 만인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본조약과 4개 협정을 정식 조인했다. ‘청구권·경제 협력에 관한 협정’, ‘재일교포의 법적 지위와 대우에 관한 협정’, ‘어업에 관한 협정’, ‘문화재·문화 협력에 관한 협정’이 그것이다. 한일협정은 2차대전 후 미국에 의해 구상된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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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일수교 50년④교과서문제] 역사왜곡에 더해 경쟁위주·전쟁지지 교육도
[아시아엔=다와라 요시후미 어린이교과서전국네트21사무국장] 아베 정권은 “‘일본을 세계에서 가장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며 대기업=글로벌기업(다국적기업)이 국민을 희생시키고 큰 돈을 버는 경제정책(아베노믹스)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원전의 재가동과 수출, 무기 수출, 대기업 감세와 소비세 10% 인상, TPP 참가, 사회보장예산의 삭감, 잔업 제로와 파견노동의 규제 완화 등의 노동법제 개악 등이다. 다른 한편 헌법 9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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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교 50년③한반도통일] 한국입장 존중하되 북일관계 개선 병행
[아시아엔=히라이와 슌지 간사이가쿠인대 교수] 새삼 지적할 필요도 없이 한반도의 대립구조는 한국과 북한의 대립과 국제적 대립이 중층적으로 얽혀있다. 이는 해방 이후 한국전쟁 과정에서 형성됐다. 특히 당초 북한에 의해 ‘민족해방전쟁’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유엔의 개입과 중국의 참전으로 ‘국제내전’으로 전개되면서 그러한 중충적 대립구조가 심화됐다. 남북통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반도 내 대립과 국제적 대립이 모두 해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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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교 50년②재일동포] 전후 연합국 무관심·남북한-일본 역학관계 속 ‘부평초 신세’
[아시아엔=문경수 리쓰메이칸대 교수] 재일조선인(재일한국인)은 동질성과 응집력이 유독 높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일본 사이에 끼어 ‘국민’과 ‘민족’이라는 강력한 자기장 속에 버텨온 ‘마이너리티’로 꼽힐 것이다. 특히 2차 세계대전 후반부터 일본이 고도성장을 이룩한 60년대까지 재일조선인들은 국민과 국적의 논리에 의해 점차 배제되면서 한편으로는 포위돼 갔다. 일본과 한반도 사이에 끼여 살아가는 재일조선인에게 한일 두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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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교 50년①정치] 日정계, “한일관계는 국내정치용”···과거사문제 해결 ‘뒷전’
[아시아엔=이종국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도쿄대 법학박사] 1995년 이전 일본 정치인들은 과거의 일제침략이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종종 ‘망언’을 일삼았다. 국내정치에서 자민당의 거물들로 의정활동에서는 경륜과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웃국가들에 대해서는 배려가 많이 부족했다. 그들의 발언은 대체로 다음의 3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첫째 ‘아시아해방사관’으로 대표적인 인물은 자민당 우파의 대표격인 오쿠노 세이스케와 법무대신이던 나가노 시게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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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삶과 추억] 원불교 果山 김현 교무님, 당신 깊은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무아로 성자의 반열에 드셨습니다”? [아시아엔=김창수 전 한빛고 교장] 내가 김현 교무님을 처음 만난 것은 1995년 7월4일 경기도 용인 수지에 소재한 어느 수도원에서였다. 그 날은 우리나라 ‘대안교육’(당시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한 논의가 처음 시작되는 역사적인 자리였다. 거기서 김현교무님은 ‘영산성지학교’(전남 영광 소재로 중도탈락자 및 중퇴자를 위한 학교)에서 교사로 살아왔던 본인의 교육경험을 풀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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