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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0년 역사 홍콩매체 ‘신보’ 파산, 공중파 ‘ATV’도 내년부터 방송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50년 전통의 홍콩 언론 매체들이 최근 경영난으로 잇따라 파산했다. 56년의 역사를 지닌 홍콩 신보(新報)는 12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무가지에 따른 부수 감소와 누적된 적자 등을 고려해 이날부로 폐간한다”며 “임직원 모두 공정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창간한 홍콩신보는 1992년 홍콩 엠페러(英皇) 그룹에 인수됐다. 신보는 1990년대 후반 신문 가격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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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방부 직원들이 듣기 싫은 ‘최악의 말’은?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국방부 직원들은 상관이 무심코 던지는 말 가운데 어떤 걸 가장 듣기 싫어할까? 국방부는 최근 내부망(인트라넷)을 통해 ‘조직생활에서 오갈 수 있는 최악의 말과 최고의 말’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이 추진중인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에 참여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스마트행정을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국방부는 직원 1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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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인도네시아, 라마단에도 ‘코란보다 스마트폰’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6월17일부터 시작된 이슬람 성월(聖月) 라마단이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코란보단 스마트폰에 빠져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는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코란보다는 스마트폰에, 이슬람 사원보다는 쇼핑몰에 빠져있다”며 “20~30대 젊은이들이 기도시간임에도 사원에 가야하는 것을 잊은 듯 쇼핑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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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돼지우리서 지내온 중국 소년···학대부모는 ‘나 몰라라’
[아시아엔=편집국] 평생동안 돼지우리에서만 지내온 ?7살 중국소년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은 말을 배우지 못해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다. “허난성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샤오홍보가 돼지우리에서 지내다 최근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아이가 부모에게 학대당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년을 구출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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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이지리아 관공서 자살폭탄···라마단 중에도 테러 잇달아
[아시아엔=편집국]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주 자리아 시에 있는 관공서에서 또다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오전 9시께 초등학교 교사들과 공무원들이 출근길에 신분증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발생했다. 카두나 주 나시르 엘-루파이 주지사는 “자살폭파범에 의해 운반된 급조폭발물이 사본 가리 지방정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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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초대 AIIB총재는 미국통 ADB 부총재 출신···진리췬 사실상 내정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재정부가 자국이 주도해 창설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초대 총재로 진리췬(65)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급)을 6일 공식 추천했다. 현재 AIIB 임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진리췬은 설립을 진두지휘하며 유력한 초대 총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중국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데다 진리췬에 대한 신뢰도 크기 때문에 다른 회원국의 동의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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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강제노동’ 표현논란, 한일 청구권과 어떤 관계?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의 핵심표현인 ‘forced to work’을 두고 한국과 일본 간 해석차이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일본의 조선인 강제노동 징집에 대한 ‘한·일 청구권문제’도 함께 도마위에 올랐다. 일본정부는 ‘강제노동’이란 표현을 극구 꺼리고 있다. 일본정부가 국제회의에서 강제노동을 인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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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럽 ‘40도 폭염’으로 100명 사망···인도·파키스탄 이어 대규모 인명피해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40도가 넘는 폭염이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남부에서 프랑스, 독일 등 대륙?전역으로?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선 약 7만명이 사망한 ‘2003년 유럽폭염’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에선 1881년 폭염 이후 처음으로 기온이 40℃까지 치솟았다. 프랑스 파리 또한 지난 1일 39.7℃를 기록했으며, 영국 런던도 36.7℃로 지난 2003년 7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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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여행지는 어디?
[아시아엔=편집국] 가족단위 한국 관광객은 여름철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휴가철과 여름방학이 겹쳐 가족여행이 늘어나는 7∼8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3년간 한국인 가족단위 여행객의 검색빈도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14.1%로 가장 높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한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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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10대 소녀 “들판에 용변보기 부끄럽다” 자살···인도 농가 69.2% 화장실 없어
[아시아엔=편집국]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7.5%에 달하는 인도의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드러난 참상이다. 인도 NDTV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 한 마을에서 한 17세 소녀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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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네스코 등재, ‘조선인 강제노동’ 해석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조선인 ‘강제 노동’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지난 6일 “기시다 외무상이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의 발언에 대해 ‘(조선인) 강제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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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판 조현아’, 중견 정치인 여객기 출발지연 ‘갑질’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에서 중견 정치인들이 잇따라 여객기 출발시간을 지연시켜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키렌 리지주(44) 내무부 정무장관이 6월24일 잠무-카슈미르 주를 방문하고 뉴델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국영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 출발을 한 시간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NDTV 등이 3일 보도했다. 리지주 장관은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어 갑질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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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계좌 속 ‘7억 달러’ 정체는?
[아시아엔=편집국] 말레이시아 당국이 나집 라작 총리의 은행계좌에 7억 달러(7천800억 원) 가까운 뭉칫돈이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고 출처와 용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의회, 감사기구, 경찰은 국영투자기업 1MDB의 부실과 비리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자금 흐름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한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나집 총리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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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15 코파아메리카 결승, 칠레-아르헨티나 축구팬 신경전 ‘치열’
[아시아엔=편집국] 오는 5일 5시(한국시각) 산티아고 나시오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년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코파 아메리카) 결승을 앞둔 칠레-아르헨티나 축구팬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결승전을 앞두고 칠레-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충돌하는 등 양국 감정싸움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뉴스포털 UOL은 “결승전이 평화롭게 치러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양국 축구팬들이 결승전에서 충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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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끊이지 않는 중국 공직자 성추문···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여성 나체 사진 유출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최근 공직자들의 성추문 사건이 잇따라 터졌다. 3일 신경보에 따르면, 장시성 안위안현 쿵톈진의 부진장(한국의 동장과 유사)인 덩웨이가 한 여성과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중국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 사진을 공개한 제보자들은 “덩웨이가 샤오모씨와 성관계를 갖고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동의하에 사진을 찍었으나, 나중에 태도가 돌변했다”면서 부적절한 성관계 사실을 당국에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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