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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9/24] 삼양사·삼양제넥스 합병 결의, 손보협회 교통사고 과실비율 산정 스마트앱 출시, 폭스바겐 사태로 디젤 자동차 최대 위기
<< 정치/외교 >> 1. 내년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40%를 넘길 예정이지만 국회에선 국가재정을 지방자치단체가 끌어다 쓸 수 있게하는 법안이 남발되고 있음 – 국가재정 지원을 법으로 강제하는 도청이전 특별법과 도로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2. 육군이 북한의 핵시설을 비롯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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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석선물 걱정 마세요, 남양농산 값싸고 질 좋은 ‘청정곡식’이 있습니다
[아시아엔=글 박호경,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정성을 다해 만든 햇현미로 맛있는 밥을 지어드세요 (2015. 8.31 도정, 9.2 포장)”(햇현미), “우리 농가에서 재배한 알찬 곡식, 정선된 원료만을 엄선하여 위생적인 가공시설에서 만들었습니다”(검정 찰현미), “한톨 한톨에 자연의 깨끗함과 신선함, 그리고 정성을 담았습니다”(검은 보리쌀), “쫀득한 식감 내 몸에 선물-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풍부한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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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식품 ‘요떡스’, 캠핑족을 사로잡은 간편요리
아이들 영양간식, 식사대용으로도 좋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최소한의 짐으로 가볍게 떠나는 ‘미니멀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캠핑요리도 변하고 있다. 간편한 조리와 더불어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캠핑식의 변화’이다. 세린식품(대표 조병규)의 ‘요떡스’는 최근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캠핑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리를 담은 떡’이라는 타이틀의 요떡스는 글루텐과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과 감자전분만으로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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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제6회 청소년 청산리역사대장정’ 후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칸투칸(대표 한영란 이병철)은 “지난 8월6~15일 9박 10일간 진행된 ‘광복 70주년 제6회 청소년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후원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청산리역사대장정은 홍성군과 충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탐방은 홍성군내 중·고등학생 57명, 충남도내 중·고등학생 33명, 임원 및 인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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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오뚜기, 칼로리 반으로 낮춘 ‘1/2 하프쨈’ 2종 출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뚜기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 ‘1/2 하프쨈’은 저칼로리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쨈 대비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칼로리는 절반으로 낮춘 제품이다. 강한 단맛을 부드럽게 줄여 빵에 듬뿍 발라 먹어도 달지 않고, 과일함량 및 상큼한 맛을 늘려 풍부한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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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KCC, 탄소성적표지제도 발전기여 ‘환경부장관상’ 수상
에너지 사용량 감축, 저탄소 기술개발에 앞장서는 친환경 건축자재 대표기업으로 자리 매김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종합건축자재 기업 KCC(대표 정몽익)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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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갤럽]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49%, 올들어 ‘최고치’···”고위급회담 잘했다”(65%)
2014년?11월 이후 10개월 만에 긍정률이 부정률 앞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8.25 남북합의?이후?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한국갤럽>이 8월 25~ 27일 3일간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4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4%이었으며 7%가 무응답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상승폭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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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필리핀 60대 한인 부부 피살, 사건 발생 6일전 꺼져버린 CCTV
면식범?가능성에 수사 초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 19일 발생한 나모씨 등 필리핀 거주 60대 한인 부부 피살사건의 주요 단서들이 확보되고 있다. 21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이들 부부 저택의 CCTV 분석을 완료했다. 하지만 용의자가 촬영된 화면은 확보하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해당 가옥 외부에는 CCTV 4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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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서 요리 직접 하는 사람 21년새 20%p 급증···쿡방 영향?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가정에서 식사 준비를 직접 하는 사람들이 21년새 20%포인트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1~13일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최근 1주일 내 직접 식사 준비를 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물은 결과 79%가 “한 적 있다”고 답했다. 21년 전인 1994년 조사에서는 59%였다. 한국갤럽은 20일?“1994년 남성은 22%만이 식사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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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여름철 보양식은?
‘삼계탕'(43%), 보신탕은 6%로?장어(7%) 이어 3위 그쳐 ?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국인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삼계탕(4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한국인의 여름철 보양식 선호도’ 조사 결과 보신탕은 6%로 장어요리(7%)에 이어 3위에 그쳤다. 보신탕 다음으로는 닭백숙(5%), 냉면(4%), 오리요리(3%), 추어탕(3%), 치킨(3%), 소고기(2%), 돼지고기(2%)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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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필리핀서 피살 60대 한인 부부, 금전 문제로 다툼 있었다
파견 한국경찰 CCTV 확보·용의자 추적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 19일 필리핀에서 피살 당한 60대 한인 부부가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난 19일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외곽에 있는 도시 카비테주 실랑 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한국인 나모(64)씨와 부인 김모(60)씨가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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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10명 중 9명 “박근혜 8.15 경축사 때 전향적 대북제안 해야”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10명 가운데 9명이?오는 8.15 경축사에서 금강산관광과 5.24조치 해제를 통한 남북교역 재개 등 보다 전향적인 대북제안을 주문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7월 6~ 13일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하반기 남북관계 전망과 과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남북정상회담 △고위급회담(특사 파견 포함) △이산가족 상봉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하며 “광복 7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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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롯데 형제의 난’ 속, 별세 1주기 맞는 박용학 대농그룹 창업주 그리운 이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8월2일은 박용학 대농그룹 전 명예회장의 1주기이다. 1915년생인 그는 재계 1세대 대표 인물의 한 사람이었다. 강원도 원산출신으로 동갑인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각별하게 지내면서 재계를 이끌었다. 70년대 오일쇼크로 주력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10년 만에 위기를 극복, 대농그룹을 재계 30위에 올려놓은 경이적인 인물이었다. 대농그룹이 오늘날 세계섬유시장에 이름을 떨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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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야신’ 김성근 매직?···한국갤럽 “한화이글스 기대 이상 활약 구단 1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우리 한화가 달라졌어요” 한국갤럽은 7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KBO리그?구단 중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는 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3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중?24%가 ‘한화 이글스’를 선택했고, ‘NC 다이노스’ 8%, ‘넥센 히어로즈’ 5%, ‘KT 위즈’ 4%, ‘삼성 라이온즈’ 3%, 이외 5개팀들은 각각 1%씩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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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현장경영 중시한 故박경복 하이트진로 명예회장 “허세가 기업의 최대 악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는 25일은 하이트진로 창업주 故 박경복 명예회장의 8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는 현장경영을 중시해 하이트진로의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 하이트진로 홍천 공장 견학관 ‘하이트피아’ 1층 로비에 들어서면 한 사람의 흉상이 눈에 들어온다. 이 공장의 설립을 직접 추진했던 故 박경복 명예회장이다. 그는 30여년간 대표이사를 맡으며 하이트진로를 진두지휘했다. 1922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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