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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트래비스 바커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펑크 문화 담은 풋웨어·어패럴

<사진=Vans>

올드스쿨 화이트 컬러웨이 재해석…’Dues Paid’ 엠블럼·철조망 그래픽 적용
아티바 제퍼슨 촬영 캠페인…시카고 음악 페스티벌·LA 거리 배경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가 뮤지션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래비스 바커는 BMX·스케이트보딩·펑크 공연 문화 속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부터 반스를 즐겨 신어왔다. Warped 투어 시절 공연에서 착용한 반스를 음악 역사 속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경매에 출품하거나 반스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브랜드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제품인 트래비스 바커 올드스쿨은 새로운 화이트 컬러웨이로 재해석됐다. 신발 앞부분에 ‘Dues Paid’ 엠블럼을 적용하고 측면에 철조망 그래픽을 더했으며, 힐과 텅 부분에 트래비스 바커 로고 디테일을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어패럴 컬렉션에는 ‘Dues Paid’와 ‘Self Made’ 문구를 소매와 등판에 스크립트 형태로 새겼다.

캠페인에는 트래비스 바커를 비롯해 더 패러독스(The Paradox)·N8NOFACE·팀 암스트롱(Tim Armstrong)·미시(Missy)·다니 밀러(Dani Miller) 등이 참여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아티바 제퍼슨(Atiba Jefferson)이 시카고 음악 페스티벌 현장과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촬영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내가 처음 신었던 신발이 바로 반스였다”며 “이번 협업은 오랫동안 진심으로 사랑하고 나 자신과 동일시해 온 브랜드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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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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