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GS25 김밥 ‘풀체인지’, 매출 30% 증가

<사진=GS리테일>

간편식 전반 ‘풀체인지 리뉴얼’ 추진, 최강록 셰프 협업·고단백 김밥 등 신제품 출시 예정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김밥 리뉴얼 이후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고객 수 역시 약 20% 늘었다.

GS25는 올해 간편식 전반의 품질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 김밥을 시작으로 삼각김밥에 이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김밥 리뉴얼은 밥과 토핑 비율 조정에 초점을 맞췄다. 속 재료 비중을 늘리고 맛살과 계란 등 주요 부재료의 공정을 변경해 식감과 풍미를 개선했다. 조미 에센스를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높이고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도 늘렸다. 현재 16종 김밥에 리뉴얼이 적용됐다.

GS25는 셰프 협업 김밥과 고단백 콘셉트 상품 등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강록 셰프 협업 김밥과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 포함된다.

GS25는 이번 성과에 대해 토핑과 식감 등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개선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식 물가 상승과 새 학기 수요 증가도 매출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김밥 MD는 “토핑과 밥 등 김밥의 기본 요소를 중심으로 품질 개선을 진행했다”며 “간편식 전반으로 품질 혁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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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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