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박유하 교수와 정종주 출판인에게 공동으로 수여하기로 했던 특별공로상을 취소했다. 박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로 11년간 법정 공방을 치렀으며, 지난해 대법원 최종 확정 판결로 금서 굴레를 벗었다. 그는 학문의 자유를 지킨 공로로, 정 사장은 출판의 자유를 수호한 공로로 함께 평가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그러나 정의기억연대 등 일부 단체의 강한 반발로 수상은 무산됐다. 박 교수는 “비록 취소됐지만 학문과 출판의 자유를 높이 평가해 주신 점은 감사하다”며, 공동수상 예정이던 정 사장의 노고까지 무산된 데 유감을 표했다. 이번 사건은 학문·출판의 자유와 사회적 갈등이 충돌한 대표적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 1일 밤 필리핀 세부 및 인근 지역을 강타한 지진에 깊은 애도르 표했다. 그는 “수많은 가정이 겪은 상실과 고통이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말레이시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필리핀 정부와 국민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필리핀과의 연대를 통해 구호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이란 영화 두 편이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안 퓨처’ 섹션에서 상영된다. 이 작품들은 본선 경쟁부문에 출품되진 않았지만 화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라쉬 아니시 감독의 ‘Eastward Bound’는 결혼 생활에 문제를 겪는 한 영화감독이 배우의 가족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배우를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다. 아미르 레자 잘랄리안 감독의 ‘Noah’s Daughter’는 외딴섬에서 혼자 캠핑을 하던 여성이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38회 도쿄영화제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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