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 성명

[성명] 아시아기자협회 “가자지구 취재 언론인 사망,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아시아기자협회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취재 중이던 알자지라 방송 기자 5명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사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 같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년 8월 11일, 알자지라 방송 소속 기자 아나스 알샤리프, 모하메드 크레이케와 카메라맨 이브라힘 자헤르, 모하메드 누팔, 모아멘 알리와 등 5인은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 인근의 취재용 천막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전장의 참혹함 속에서도 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왔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이번 공격을 국제인도법과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 행위로 규정한다. 언론인을 향한 공격은 단순한 폭력을 넘어, 진실을 전달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

이에 아시아기자협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이스라엘 정부는 즉각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책임자에 대한 명확한 처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2. 국제사회는 언론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속력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3. 전 세계 언론기관과 시민사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연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핵심 가치이며, 폭력으로는 진실을 막을 수 없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전 세계 언론자유와 언론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연대할 것이며,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상황을 주시할 것이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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