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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금효소밥 프리미엄’ 출시…국산 산야초 90여 종 발효

국내산 곡물과 산야초를 활용한 발효식품 ‘정순금 효소밥 프리미엄’이 출시되어 일반 유통 및 소비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품은 국산 쌀, 보리, 율무, 기장, 수수, 현미찹쌀, 흑미 등 전통 곡물 17종과 야생에서 자란 산야초 90여 종을 혼합해, 수일간 저온에서 자연 발효한 뒤 건조 분말 형태로 가공한다. 이 과정에는 유기농 미강분, 흑초, 히말라야소금, 스테비아 등의 부재료도 포함된다. 인공감미료와 보존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형태는 1회분 40g 파우치이며, 하루 1~3회 섭취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섭취 방법은 물, 두유, 과일즙 등에 혼합하여 마시는 방식이며, 식사 전 또는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조자는 제품 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가족과 자신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기준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제품은 대두, 메밀, 땅콩, 복숭아, 토마토, 호두 등의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품을 포함한 시설에서 제조되므로, 민감 체질의 경우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대체하거나 건강 관리를 위한 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정순금 효소밥 프리미엄은 특히 자연식, 클린이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