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BS, 2026학년도 대입 학습전략설명회 개최 “연계전략으로 승부”

<사진=EBS>

EBS 대표강사 국어 윤혜정, 수학 심주석, 입시전략 윤윤구 참여
6월 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 및 6모 이후 학습전략 로드맵 제시

EBS(사장 김유열)는 지난 6월 14일(토),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2026 수능, 전략적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2026학년도 대학입시 대규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 수학 과목의 6모 출제 경향 분석’, ‘6모 이후 수능까지의 합격 전략 로드맵’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BS 대표강사인 윤혜정(국어), 심주석(수학), EBS 입시 큐레이터 윤윤구가 참여했다.

현장에는 2026학년도 수능 및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EBS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로 설명회를 시청하며 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EBS 대표 강사 윤혜정(국어)은 “6월 모평이 최근의 출제 경향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낯설거나 새로운 유형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BS 수능 연계 교재가 50% 이상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EBS 연계 분석 방법’과 ‘연계 대비 국어 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

그 다음으로 심주석(수학) 강사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출제 경향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전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단원별 경향을 정리한 자료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EBS 연계교재와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 전략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EBS 윤윤구 입시큐레이터가 ‘6월 모의평가 분석과 2026 대입 전략’을 소개하며, 각 전형에 맞는 입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실질 경쟁률을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라며,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균형 잡힌 학습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대입 학습전략설명회>는 오는 24일부터 EBSi 홈페이지(ebsi.co.kr)와 EBSi 유튜브 채널(@EBS_i)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같은 날 홈페이지 내 PDF 자료집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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