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BS 화상튜터링, 공식 서포터즈 ‘튜터링 프렌즈’ 네트워킹데이 개최

<사진=EBS>

‘튜터링 프렌즈’, 온·오프라인 다양한 영역에서 화상튜터링 인지도 확산과 참여자 소통 기여
EBS 화상튜터링 서포터즈, 활동 성과 공유하며 팀워크 강화 “팀워크 강화되는 시간”

EBS(사장 김유열)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 ‘EBS 화상튜터링’(이하 ‘화상튜터링’)의 공식 서포터즈인 ‘튜터링 프렌즈’가 2025년 1분기 활동을 결산하는 네트워킹데이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튜터링 프렌즈’는 EBS 화상튜터링 사업에 멘토로 참여 중인 대학생 29명으로 구성된 공식 서포터즈로,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 인지도 확산 및 멘토·멘티 모집 홍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 커넥트’와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을 지원하는 ‘팀 플로우’ 두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 커넥트’는 멘토·멘티 모집과 인지도 확산을 위해 대학가, 학원가 등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영상, 정기 소식지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다. ‘팀 플로우’는 오픈채팅방을 통한 실시간 소통, 라이브 세션을 통한 참여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월별 FAQ 리포트 제작과 함께 이번 네트워킹데이의 기획과 운영도 직접 진행했다.

지난 5월 10일(토)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된 첫 네트워킹데이에서는 ▲성과 공유회 ▲조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화상튜터링 공식 서포터즈로서 그동안 진행한 미션의 성과를 공유하고, 팀워크와 소속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성과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평소 팀을 나누어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다른 팀과의 교류가 적었는데, 이번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게임과 소통으로 팀워크가 강화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와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화상튜터링’은 참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포터즈의 현장 중심 홍보와 이용자 피드백은 프로그램 개선과 참여 확대에도 반영,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튜터링 프렌즈’의 다음 활동은 5월 31일(토) 진행되는 2차 라이브 세션으로, ‘튜터링 중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나의 멘토/멘티 자랑하기’ 등 ‘EBS 화상튜터링’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의 다양한 사연을 선보이면서 참여자들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BS 화상튜터링’은 2024년부터 시작해 현재 2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93%에 달하는 높은 종합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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