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선] 달밤 “정적만이 군데군데 흰 물결에 폭 젖었다” 唯月光?慰无?寂? March 18, 2019 편집국 오늘의시 달? ?밤 흐르는 달의 흰 물결을 밀쳐 여윈 나무그림자를 밟으며, 북망산을 향한 발걸음은 무거웁고 고독을 반려한 마음은 슬프기도 하다. 누가 있어만 싶던 묘지엔 아무도 없고, 정적만이 군데군데 흰 물결에 폭 젖었다. 月? 夜 月色如?浪此起彼落 ?影如??近稀?密 夜?北邙山足?步? 探?寂??心孤魂? ?冷荒?无人迹鬼影 唯月光?慰无?寂? Related Posts:예수사랑교회의 아주 특별한 예배 "혼혈 입양인의 모국방문을 환영합니다"[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황혼이 바다가 되어 "검푸른 물결에 흐느적 잠기고"…[오늘의 시] '하루' 박노해 "감동하고 감사하고 감내하며"[오늘의 시] '월요일 아침' 박노해[역사속 오늘 11/14] 1831獨 철학자 헤겔 콜레라로 별세·1915 아인슈타인…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