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리포수목원 후원 약정 체결 아모레퍼시픽, 멸종위기 식물 보존 나선다

천리포수목원은 1979년에 설립된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 수목원으로 2006년에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가시연꽃, 매화마름, 노랑붓꽃, 미선나무 등 멸종위기식물 30여 종의 증식,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 약정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해 전문 온실 시설을 조성하고 자생지 복원 및 증식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다.
또한, 천리포수목원이 수집, 관리하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약 15,600 종류의 식물 도록과 목련 유전자원 600여 종을 대상으로 한 목련 도록 발간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도록 발간을 통해 식물자원 정보를 구축하고 각종 연구 자료로 활용도를 높여 국가 생물종 보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기업 활동의 전 과정이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연과 사람, 기업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흰감국 복원 등 토종 희귀종 복원 및 활용 연구, 생명다양성재단의 연구 및 교육 홍보 활동 후원, 제주 지역 자생식물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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