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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대통령, 수첩 버리고 보고서는 총리에게 맡기시오”
이인호 교수, 선덕여왕, 엘리자베스, 메르켈 등과 ‘가상 대화’라도 나누시길 시진핑이 북한을 젖혀놓고 한국을 방문한다. 현재 한국이 처한 정세가 19세기 구한말과 같다고 한다. 각축(角逐)은 같은데 목적은 다르다. 그때는 청, 일본, 러시아가 조선을 서로 먹으러 각축하였는데 이제는 서로 한국의 환심을 사러 모여들고 있다. 역사상 드문 일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용문(龍門)을 넘어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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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슬람권 ‘이라크 사태’ 속 라마단 시작
터키·이라크 등 일부 국가는 29일부터 15억 이슬람권의 성월(聖月)이자 단식월인 라마단이 시작된다.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 이집트 등 이슬람 국가 대부분 29일 라마단을 시작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라마단은 해당 국가의 권위 있는 종 기관이 초승달을 관측하고 개시를 선포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하루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실제 터키와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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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U ‘톱 4’ 누가 차지할까?
7월16∼17일 EU 정상회의서 결정···새 지도부는 11월 취임 장-클로드 융커(59) 전 룩셈부르크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행정권력 수장에 해당하는 ‘집행위원장’에 지명되면서 ‘정상회의 상임의장’, ‘유럽의회 의장’, ‘외교안보 고위대표’ 등 앞으로 5년간 EU를 이끌어갈 ‘EU 톱4’ 자리가 모두 새로 선출된다. 오는 11월 재선임기가 만료되는 헤르만 반롬푀이 EU정상회의 상임의장 후임에는 여성인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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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스타일’ 방한땐 어떤 모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공식방한에 동행하는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이번에도 ‘펑리위안 스타일’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신분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 주석이 국가부주석 신분으로 2009년 방한 때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 출신인 펑 여사는, 시 주석이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에는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외교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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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약소지 혐의 호주인에 사형선고
베트남법원 헤로인 100g 소지·밀매때 사형선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8일 “베트남 법원이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된 호주인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트남 남부법원은 지난해 5월 호찌민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돼 재판에 회부된 베트남계 호주인 팜 트렁 둥에 대해 최근 사형을 선고했다”며 “둥은 체포 당시 호찌민 공항에서 약 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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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그 오빠에 그 동생···잉락 전 총리, 8천만원짜리 시계 거래 ‘신고누락’
잉락 친나왓 전 태국총리가 공직자 재산 등록 당시 8천만원 상당의 시계거래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27일 잉락 전 총리 정부 각료들의 재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잉락 전 총리가 250만 바트(약 7천800만원) 짜리 시계를 공직자 재산등록 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잉락 전 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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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장관급 대만 최초방문 장즈쥔, ‘민심얻기’ 광폭행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분단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을 찾은 중국 장관급 인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張志軍) 주임이 방문 사흘째인 27일 대만 독립노선을 지향하는 야당인 민진당 소속 천쥐(陳菊·여) 가오슝(高雄) 시장과 만나 양안 교류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 시장은 민진당 주석(당 대표) 직무대행을 역임한 중량급 인물이다. 대만 언론들은 이번 접촉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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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힐러리회고록’ 판매금지 이유?
USA투데이 “中당국, 출판업자들 움직였을 것” <USA 투데이>는 27일 “중국이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가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의 중국 내 출판을 사실상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당국이 법으로 규제하지 않았으나 자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담긴 책을 출간하지 못하도록 출판업자들을 압박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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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터키청년 700명 ISIL서 활동, 14살 소년도 가담해
정보기관 “10대 소년도 포함, 터키인이 ISIL훈련소 운영”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27일(현지시간) “터키청년 600~700명이 급진 이슬람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대거 가입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터키 정부가 탈퇴시킨 터키 국적의 ISIL 조직원은 3천여명에 이른다”고 정보당국 보고서를 인용보도했다. 또 최근 가족의 일원이 ISIL에 가입했다고 보안당국 등에 신고한 사례는 163건으로 집계됐다. 가족들이 신고한 실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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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필 연대교수 UN ‘자의적구금 실무위원’에···아태지역 대표
홍성필 연세대 법대 교수가 27일 유엔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 위원으로 임명됐다.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은 국제인권규범에 맞지 않는 구금사례를 조사하고, 자의적 구금 여부를 판단해 필요한 권고를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실무그룹 위원은 서유럽, 동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5개 지역에서 각 1명씩 임명된다. 홍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로 임명됐으며 출신국 정부나 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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