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난민출신, 아시아계 최초 호주 주총독 지명돼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계 주총독이 탄생한다. 현재 남호주(SA) 주 부총독인 르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케빈 스케어스 주총독 뒤를 이어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8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제이 위더릴 남호주 주총리는 최근 베트남 난민 출신 휴 반 르를 차기 SA 주총독으로 지명했다. 1954년 베트남 중부 쾅 트리에서 출생한 르 주총독 지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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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주한 호주대사 비자발급 거부

    호주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은 28일, 북한이 빌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일행의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패터슨 대사 등 호주 외교관 5명이 중국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최근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았으나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며 “북한 대사관이 비자발급을 거부한 사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의 북한 정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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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북한선박 입항금지 단계적 해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28일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납북 일본인을 전면 재조사함에 따라 북한선박의 입항금지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적재량, 정원, 왕래 빈도, 항로, 소유자 등을 기준으로 선박의 목적에 따라 입항 허용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처음에는 소규모 선박 입항을 허용하되 빈도를 제한한 후 조사 진전 상황에 따라 허용대상을 넓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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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위구르족 지식인 200명 “폭력테러 반대” 공개서한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28일 “위구르족 지식인들이 독립세력의 폭력테러에 공개적으로 반대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위구르족 작가, 시인, 학자 등 지식인 200여명은 최근 연대서명한 공개서신을 통해 신장(新疆)지역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서신에서 “위구르 민족 중 일부는 테러를 자행하고 있으며 그들로 인한 모욕을 통째로 받고 있다”며 “테러가해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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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대선여론조사 “에르도안 1차서 압승”

    터키가 사상 첫 직선제로 치르는 8월 대통령선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출마할 경우 1차 투표에서 낙승을 거둘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 등은 26일(현지시간) 게나르와 마크 등 2개 여론조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에르도안 총리의 지지율이 55~56%대로 야권 단일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게나르가 지난 19~23일 18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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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알리바바 뉴욕거래소 주식공모 착수, 美증시 사상 최대 규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주식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면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NASDAQ)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뉴욕증권거래소를 택했다. 알리바바는 기업코드를 ‘BABA’로 확정했으며 오는 8월 상순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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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육사 vs 중 인민해방군, 가상공간에서 경쟁 ‘치열’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해 전략연구소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미중 양국이 최근 사이버 범죄와 해킹 문제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조치는 양자간 정보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임을 예고한다. 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26일 ‘사이버전략정보연구센터’를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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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印 모디 “요즘 허니문은 100일도 안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6일 취임 한달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www.narendramodi.in)에 올린 글에서 “나는 종전 정부와 달리 정치적 ‘밀월기간’을 갖지 못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새로 출범한 모든 정부는 이른바 ‘허니문’ 기간을 100일 이상 갖는다”면서 “나는 그 같은 호사를 기대도 안 했지만 100일은 고사하고 100시간도 안 돼 공격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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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와 한국, 논문 표절 어디가 더 심할까?

    논문 10% 이상 표절···조사대상 130개국 중 94위 카자흐스탄 는 27일 “옛 소련 학술계를 선도했던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논문 표절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립과학기술정보센터 보고서를 인용,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논문 중 약 10%가 표절된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센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금까지 발표된 박사 및 석사학위 논문 7000편 조사 결과 9.7%의 논문에서 출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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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⑫] 가난한 시 한 편, 세상 구원한다

    ‘시와 공존하는 삶’…명화 ‘일 포스티노’에 담긴 은유의 미학 말이 비틀거리고 있다. 빛나는 한국말이 조롱·저주·비난을 펼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정치꾼들이 천박하게 구사하는 저질언어가 앞장서 한국어를 오염시키고 있다. 비아냥대는 꼼수는 그저 꼼수일 뿐이다. 자기성찰 하나 없이 남 탓, 체제 탓, 사회 탓만 하면서 경쟁 상대방을 넘어뜨려야 지고지순한 세상이 온다고 교언영색만 하니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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