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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병돈 칼럼] ‘희한한 전쟁’이 낳은 ‘위대한 결과’
美 육사출신끼리 격렬하게 싸운 남북전쟁…‘자유의 나라’ 탄생 [아시아엔=민병돈 경민대 석좌교수, 전 육사교장] 1776년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한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은 그로부터 85년만에 내전에 돌입했다. 이른바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이다. 1802년 미국정부는 허드슨강 언덕에 육군사관학교를 창설하여 정규장교들을 배출해 왔다. 그런데도 남북전쟁이 발발했을 때 미합중국 군대(북군)에는 대부대를 지휘하여 적(남군)을 격파할 만한 지휘관이나 간부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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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장수에 좋은 것들···와인·초콜릿·섹스
[아시아엔=박명윤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서울인문포럼(Seoul Humaniies Forum 2015)이 사단법인 ‘수요포럼인문의숲’(대표 배양숙) 주최로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하여 지난 1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 포럼의 특강연사로 파리대학병원 심장전문의 프레데릭 살드만(Saldmann) 박사가 초청되었다. 그는 “건강한 삶(Wellness)은 건강의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살드만 박사는 언론 인터뷰(조선일보, 1월21일자)에서 “프랑스 사람이 미국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을 덜 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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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 23일] 1445 구텐베르크 성경 사상 첫 인쇄 1907 ‘메밀꽃 필무렵’ 이효석 탄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얼음 풀린 냇가/세찬 여울물 차고 오르는/은피라미떼 보아라…좀 더 맑고 푸른 상류로/발딱발딱 배 뒤집어 차고 오르는/저 날씬한 은백의 유탄에/봄햇발 튀는구나//오호, 흐린 세월의 늪 헤쳐/깨끗한 사랑 하나 닦아 세울/날랜 연인아 연인들아”-고재종 ‘날랜 사랑’ 2월 23일 오늘은 첫말날(상오일) 설 전에 장을 담그지 못한 집은 이날 담아야 장맛이 좋다고 함 “만일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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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이석 고종황손 분당포럼서 특강
이석 고종 황손(황실문화재단 총재)은 28일 오후 3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이영해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역사 인식과 민족의 미래’. 031-70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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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한중일 동북아시대의 ‘한미연합사’ 역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미연합사는 선구적 장군들의 총합이다. 한미동맹은 1954년 성립되었지만, 국군과 미군의 작전을 조정할 한미연합사는 1978년에야 창설되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연합사 창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것이 가능할지는 자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현역 시절 미 고문관과 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작전권을 한미 양국이 연합으로 행사하는 초유의 실험에 미군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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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칼럼] 실명제가 우리사회에 필요한 이유
도덕과 양심은 이를 떳떳이 밝히는 것에서 시작 [아시아엔=김명근 행복한마음 한의원 원장] 몇년 전 어느 황태전문 식당에서 재미있는 원산지 표시를 보았다. ‘황태:홍기만 이장님 덕장, 쌀:최덕배씨(실이 삼촌)네 논, 상추, 고추:박분녀씨(정이 할머니)네 밭, ….’ 관광지 가는 길목에서 길손을 상대로 하는 식당이었다. 손님은 정이 할머니가 농약을 얼마나 적게 쓰는지, 실이 삼촌이 어떤 품종의 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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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묵상] 질문, 본질찾기 위해 통과하는 문(問)
[아시아엔=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질문(質問)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문지방이다. 무의식적으로 얻은 지식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 지식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는 자에게 질문은 슬그머니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는 베헤모스(괴물)이다. ‘질문’은 미지의 세계로 진입하기 위한 안내자다. 질문을 통해 우리는 매일 매시간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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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22일] 1630 팝콘, 세상에 처음 소개 2014 염수정추기경 서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아직 잔설 그득한 겨울 골짜기/다시금 삭풍 불고 나무들 울다/꽁꽁 얼었던 샛강도 누군가 그리워/바닥부터 조금씩 물길을 열어 흐르고/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생명의 경이/차디찬 계절의 끝을 온몸으로 지탱하는 가녀린 새순/마침내 노오란 꽃망울 머금어 터뜨리는/겨울 샛강, 절벽, 골짜기 바위틈의/들꽃, 들꽃들/저만치서 홀로 환하게 빛나는//그게 너였으면 좋겠다/아니 너다”-곽효환 ‘얼음새꽃’ * 첫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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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21일]1972 닉슨 미 대통령으로 첫 중국 방문 2012 박정희기념도서관 개관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당신, 당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산굽이 돌아오며/아침 여는 저기 저 물굽이같이/부드러운 힘으로 굽이치며/잠든 세상 깨우는/먼동 트는 새벽빛/그 서늘한 물빛 고운 물살로/유유히,/당신, 당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김용택 ‘섬진강 11-다시 설레는 봄날에’ 2월21일 오늘은 첫용날(상진일) 용이 우물에 내려와 알을 낳는데 그 우물물을 먼저 길어다 밥을 지어먹으면 그 해에 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함. 먼저 길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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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20일]1985 설날 공휴일 지정, 1993 남아공 첫 유색인 장관 임명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늘 그대 뒤를 따르던/길 문득 사라지고/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여기저기서 어린 날/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위 환한 저녁 하늘에/찬찬히 깨어진 금들이 보인다/성긴 눈 날린다/땅 어디에 내려앉지 못하고/눈 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몇 송이 눈.”-황동규 ‘조그만 사랑노래’ 2월 20일 오늘은 첫토끼날(상묘일) 남자가 먼저 일어나 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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