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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증세없는 복지···박근혜·김무성·유승민·홍준표는 뭐라고 했나?
관료들 신명나게 일하도록 하는?게 통치술 기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할 것인가를 두고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증세 없는 복지는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라고 무참하게 공박하고 있고, 유승민 원내대표는 “법인세가 성역이 아니다”라고 한 발 더 나갔다. 그런가 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반발하듯이 “증세는 없다”고 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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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8일]1931 제임스 딘 출생, 1991 수서택지특혜 분양사건
[아시아엔=수원시정연구원장] “흰 꽃 곁을 그냥 지나쳤네/한참을 가다 생각하니/매화였다네/돌아가서 볼까 하다/그냥 가네//너는/지금도 거기/생생하게 피어 있을지니/내 생의 한때/환한 흔적이로다”-김용택 ‘생생’ “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현실적인 것이 되게 할 수 있다.”-줄 베르느(1828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소설가) 1329(고려 충숙왕 16) 문익점 태어남. 1363년 사신으로 원 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붓두껍에 목화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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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 다룬 발리우드 영화 ‘PK’, ‘세 얼간이’ 흥행 뛰어넘을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신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자신의 딸과 아들처럼 생각하나요?”“네 그렇습니다.”“어느 아버지가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 자식들을 또다시 고생길로 보냅니까.” (영화 <PK> 中)? 인도의 사회문제를 고발한 영화 <PK>가 발리우드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수익을 냈다. <PK>는 개봉 3주차만에 내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 흥행작이었던 <세 얼간이>의 3주차 수익인 31억루피(약 541억원)를 제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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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시집 온 이화여대 박사의 쓴소리···”다문화학생은 한국인 아닌가요?”
주류사회 ‘동화’보다?이질적인 사회문화 배경 이해해야 [아시아엔=박아일린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위원] 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자로서 한국에서 사는 좋은 점은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changes)와 변이(transformations)가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는 점이다. 다문화사회로 바뀌면서 한국은 다문화 역사를 지닌 여타 국가에 비해 좋은 제도를 많이, 그리고 빨리 마련했다.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제안, 토론, 비판의 과정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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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 직필] IS 응징, 日아베 총리 빠지고 요르단 국왕·이슬람에 맡겨야
요사이 세계를 소란스럽게 하고 있는 IS가 포로로 잡힌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죽이고, 일본인 기자를 참수하는 목불인견(目不忍見)의 만행을 저질렀다. 이러한 무참한 살인은 중세 유럽이나 일본에나 있었던 야만이다. 인류는 이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해결은 지혜를 요한다. 무슬림의 문제는 무슬림이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미국이 월남전에 끼어든 것은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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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7일] 1978 배우 최은희 피랍, 1985 프 공산당, 사회당과 결별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매화꽃이 피면/그대 오신다고 하기에/매화더러 피지 마라고 했어요/그냥, 지금처럼/피우려고만 하라구요”-김용택 ‘매화’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반짝이게 해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맙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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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기자 라훌의 포토에세이] ‘파키스탄 사랑방’ 다바스를 아시나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기자] ‘차’는 파키스탄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료다. 파키스탄에선 오직 차만 판매하는 찻집 다바스(Dhabas)가 곳곳에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해가 기울면 다바스에 모여 친구들과 차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파키스탄 출신 <아시아엔> 사진기자 라훌 아이자즈가 다바스의 정취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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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①]’자살충동’ 나를 살린 몸명상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시아엔=천비키 명상코치] 필자는 10대 중반부터 혹독한 심신의 고통을 겪었다.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엄마가 돌아가시면 나도 따라 죽을 거야’ 같은 망상에서 한시도 자유롭지 못했다. 늘 불안하고 미칠 것 같아 생명줄을 놓고 싶을 때도 많았다. 대학에 가서도 나아지지 않았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목숨만 부지할 정도였다. 13년이나 계속 됐다. 큰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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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분홍빛 유치장’ 속 주정뱅이들은 어떻게 변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장]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 중 하나가 환경이다. <소학>에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나온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봉생마중 불부자직 백사재니 불염자오(蓬生麻中 不扶自直 白沙在泥 不染自汚) 근묵자흑 근주자적 거필택린 취필유덕(近墨者黑 近朱者赤 居必擇隣 就必有德).” 즉 “마밭에 난 쑥은 세워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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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40년 전 추억 되살려준 동래구청 나들이길
고마운 친구였다. 이실(理實)학회, 마음 편한 학회였다. 봄 가을 세미나도 하고 총회도 하고. 다른 학회와 똑 같았다. 다른점은 500여 회원이 내 친구들이었다. 카르마(karma) 공유, 공직 퇴직 후였다. 신세 또 지고 말았다. 살면서 누구 도움 안 받고 산다? 가능할까?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내 삶의 도처에 날 이끌어 주고 날 밀어준 흔적이 있다.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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