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가 윤덕경이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기쁨도 슬픔도 넘치지 않고…’를 선보인다. 약 70분 동안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윤덕경의 이름을 내건 춤 무대다.
공연 제목은 기쁨과 슬픔이라는 두 감정을 나란히 놓는다. 어느 쪽도 ‘넘치지 않고’라는 말은 감정을 지우기보다 그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포스터에는 긴 소매와 치맛자락을 펼치며 춤추는 윤덕경의 모습이 담겼다.
윤덕경은 이번 공연을 자신의 오랜 춤 여정을 관객과 나누는 자리로 소개하고 있다. 그의 60년 예술 세계를 담은 무대인 셈이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은 국악당에 문의하면 된다. 예매는 서울남산국악당 공연 안내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010-8804-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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